의탁: 주님께 우리 몸과 마음을 온전히 맡기는 삶
깊은 새벽, 예수님은 배 안이 아니라 배 밖, 물속이 아니라 물 위에 서 계셨다. 베드로는 예수님처럼 물 위를 걷고 싶었다. 그래서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간청했고, 주님은 “오라!”라고 허락하셨다(마 14:28-29). 그리고 그렇게 베드로는 물 위를 걸어서 예수님께 나아갔다. 물 위에서 내딛는 한 발짝마다 주님이 그 걸음을 가능하게 하신다는 진리가 말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