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설명을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신자가 거듭나는 순간부터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말씀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신자의 구원은 하나님 말씀 없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 10:17).
신자의 구원은
바로 오직 살아있고 항상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입니다 (벧전 1:23)
신자의 성화도 하나님 말씀 없이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말씀" 곧 진리의 말씀이 신자를 거룩하게 만듭니다 (요 17:17).
신자를 교훈하고 책망하며 바르게 하고 의로 교육하여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
바로 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딤후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된 것이며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성경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히 4:12).
참으로 이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소경의 눈을 뜨게 하여 참된 진리를 보게 하며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자의 앞길을 비추는 빛이 되며
갓난아이에게 한시도 없어서는 안될 어머니의 젖처럼,
신자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신령한 젖이 되며
어두움과 세상의 주관자 악한 영들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영적 무기가 되며
육신의 욕구를 물리치고,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등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는,
영원토록 항상 있어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는
참된 진리의 말씀인 것입니다.
말씀이 이토록 신자에게 중요하다면,
이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공부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성경 스스로도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고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약에서도 신명기 6:4-9까지,
온 맘과 힘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하면서, 그렇게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되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하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신약에서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때을 얻든지 못얻는지 말씀전파에 항상 힘쓰라고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신중하고 강력하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공부에 대한 절실한 필요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배우고 가르치라는
분명한 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은 반드시 성경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유평교회의 주일성경공부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이고 분명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배우는 시간입니다.
또한 배운 말씀을 삶에 적용하고 순종하는 것도 성경공부의 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