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8)(시 119: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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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8) 본문: 시편 119:129-136 설교자: 최종혁 페: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129-136절) 야고보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고 했는데(약 1:19), 오늘날 우리는 듣기 보다는 말하기를 더 속히 하는 것 같다.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충고했는데(약 3:1), 어쩌면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막 8: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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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본문: 마가복음 8:27-38 설교자: 조정의 침례식은 결혼식과 같고, 주의 만찬 예식은 결혼 기념일과 같다. 우리는 침례에 순종하여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영원히 연합한 자가 되었음을 많은 증인 앞에서 엄숙히 서약한다(관계 시작). 그리고 주의 만찬에 참여할 때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얼마나 큰 은혜와 희생적인 사랑과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누리고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7(시 119: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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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7 본문: 시편 119편 121-128절 설교자: 최종혁 아인: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21-128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만, 실제 그것을 믿으며 그에 합당하게 사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하나님이 선하신 것을 알지만, 삶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단순히 상황에 […]

잃어버린 사람(들) (눅 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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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잃어버린 사람(들) 본문: 누가복음 19:1-10 설교자: 최종혁 구원 받은 성도의 간증을 듣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구원 간증을 들을 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간증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선포이고, 구원 간증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 구원에 이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받았다. 내가 하나님을 찾아 낸 […]

두 마음 말씀으로 지키기(약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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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두 마음 말씀으로 지키기 본문: 약 4:1-10 설교자: 조정의 문어발식으로 다수의 여성과 연애를 한 한 남성이 그렇게 하는 이유에 관하여 묻자, ’내 마음은 한 여성만 품기엔 너무 크고 넓다’라고 답했다. 기가 막힌 답변이다. 물론, 서로 배타적이지 않은 대상은 얼마든지 마음에 함께 품을 수 있다(배우자, 자녀, 손자녀, 성도…). 그러나 이성 교제 대상처럼 서로 배타적인 대상은 […]

중독된 마음 말씀으로 지키기(잠 26:11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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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독된 마음 말씀으로 지키기 본문: 잠언 26:11 외 설교자: 조정의 ‘알코올 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 ‘포르노 중독’ 등 중독은 주로 실물을 대상으로 한다. 그런데 생각에도 중독될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중독을 세 종류로 정의하는데, 두 번째가 “술이나 마약 따위를(실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이고, 세 번째가 “어떤 사상이나 […]

교회의 진정한 교제(행 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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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회의 진정한 교제 본문: 사도행전 2:41-47 설교자: 조정의 현대 교회는 교제의 빈곤에 처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소그룹, 셀 조직, 구역, 가정 교회 등을 통하여 교제의 기회를 많이 창출하고 있지만, 실제로 성도들은 역사상 최악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한다.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한 사람만 있어도 교회 생활은 할 만하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교회 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