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EVOTIONS

매일, 말씀과 함께.

하루의 말씀을 읽고, 묵상을 삶으로 이어갑니다.

묵상 글 466

2024.01.30 · 최종혁

사람의 시선보다 아버지 앞의 진실함

마태복음 6:1-18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 예수님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1절). 그런데 흥미롭게도 그 모든 일에 대해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2, 5, 16절). 하나님께 상을 받지 못하는데, 무슨 상을 받았다는 말일까요? 어쨌든 좋은 일을 하기는 했으니까, 상을 받기는 한다는 말일까요? 핵심은 ‘동기’에 있습니다. 그 모든 …

2024.01.29 · 최종혁

율법 앞에서 깨닫는 죄와 구원의 은혜

마태복음 5:17-48

진실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합니다(롬 3:20).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담은 율법의 거울 앞에 섰을 때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죄로 깨지고 어그러진 형상 뿐입니다. 하나님의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진실로 율법은 그리스도께로 나를 인도합니다(갈 3:24).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그분께로 나아갈 수 있게 합…

2024.01.26 · 최종혁

다른 기쁨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기

마태복음 5:1-16

예수님의 제자로서, 하늘 나라의 백성으로서, 우리가 추구해야할 기쁨과 행복은 세상과 다름을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도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여전히 세상의 기쁨과 행복을 바란다면 그만큼 모순된 삶도 없을 것입니다. 모순된 삶으로는 소금과 빛이 될 수 없습니다. 맛 잃은 소금, 감추어진 빛은 아무 의미도 없고 쓸모도 없습니다. 소금은 짜야하고 빛은 비춰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세…

2024.01.25 · 최종혁

예수님의 가치를 알고 따르는 삶

마태복음 4:12-25

예수님을 따른다는 말은 내 삶에 예수님을 더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 삶이 되셔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예수님 안으로 가져와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은 버려야 합니다. 밭에 있는 보물을 발견한 사람은 기꺼이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삽니다.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염려하지 않습니다. 이미 계산은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 모든 것보다 밭의 보물이 더 귀합니다. …

2024.01.24 · 최종혁

이미 주신 말씀을 믿고 순종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4:1-11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말씀하소서”라고 부르짖지만, 사실 하나님은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하신 말씀이 맘에 들지 않아 “다르게” 말씀하소서라고 구하는지도 모릅니다. 내 맘에 드는 말씀이 나올 때까지 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부르짖을 것은 “말씀하소서”가 아니라 “깨달아 알게 하소서”이고 “믿고 순종하게 하소서”입니다…

2024.01.23 · 최종혁

그리스도의 죽음과 삶이 나의 것이 되어

마태복음 3:13-17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죄인들이 받던 회개의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죄가 있어서가 아니라 죄인들을 대신하실 예수님의 사역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기에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에 우리는 감사하지만 이 사실이 의미하는바를 ‘끝까지’는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을 뿐 아니라, 이제는 우리를 대신하여 …

2024.01.22 · 최종혁

회개에 합당한 감사와 열매

마태복음 3:1-12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9절) 뭔가 인격모독처럼 들리지만, 생각해 보니 그 돌이나 우리나 다 흙으로 만들어졌으니 딱히 다를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가끔 우리는 스스로를 너무 높입니다. 마치 내가 뭔가 대단해서 나에게 뭔가 특별한게 있어서 나의 어떠함 때문에 구원 받기라도 한듯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돌들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타락…

2024.01.19 · 최종혁

아기가 되어 오신 왕께 경배합니다

마태복음 2:1-23

“왕이 된 아기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직 한 왕 만이 아기가 되었습니다” from <One King> by David Phelps 예수님은 이 땅에 태어나서 왕이 되신 분이 아니라, 왕으로서 이 땅에 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나를 다스리시고 나를 돌보고 인도하십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그렇게 하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하려고 노력만 하시지 않습니다. 가장 위대한 왕이시며 유능…

2024.01.18 · 최종혁

예수, 임마누엘의 이름이 주는 힘

마태복음 1:1-25

예수, 임마누엘 예수님의 이름이 감사가 되고 경고가 되고 격려가 됩니다. 나의 어떠함이나 내가 행한 무엇과 관계없이 오직 은혜로 주신 선물인 구원에 감사합니다. 그런 나의 구원은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구원에 감사한다면, 죄 가운데서 죄를 즐거워하며 살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에 죄가 있습니다. 이런 역설적인 삶이 나도 이해되지 않고 그래서 좌절도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왕…

2024.01.17 · 최종혁

우리 대장과 함께 싸우는 영적 전쟁

에베소서 6:10-24

결국은 모든 것이 영적인 싸움입니다. 개인의 경건 생활, 가정 생활, 사회 생활, 교회 생활 등 모든 것이 영적인 싸움입니다. 우리는 편안하고 안전한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쟁터에 있습니다. 사방이 적들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나 혼자 무방비 상태로 있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가 나에게 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이 나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성도들이 함께 이 싸움…

2024.01.16 · 최종혁

삶의 구석구석에 있는 하나님의 뜻

에베소서 5:22-6:9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섬세하신 손길로 내 삶의 구석구석을 돌보신다는 말들을 자주 합니다. 뜻하지 않았던, 생각 밖의 어떤 도움을 받거나 좋은 일을 만났을 때 그렇게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조금 다른 측면에서 하나님은 내 삶의 구석구석을 돌보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는 것은 내 생각과…

2024.01.15 · 최종혁

실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믿고

에베소서 5:15-21

성경의 명령들을 대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이렇게 다 할 수는 없지’라는 생각을 먼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보니 지금까지 읽어왔던 에베소서 말씀이 하나님께서 ‘할 수 있게’ 하셨다는 얘기를 하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엡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나의 연약함으로 넘어질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