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EVOTIONS

매일, 말씀과 함께.

하루의 말씀을 읽고, 묵상을 삶으로 이어갑니다.

묵상 글 466

2024.01.12 · 최종혁

나의 본이 되시는 하나님

에베소서 5:1-14

부모들은 종종 ‘나는 그렇지 않지만, 나는 그렇게 못하지만 너는 그렇게 해라’는 식으로 자녀에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위선적이어서가 아니라 정말 그렇게 밖에는 말할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가 이렇고 이렇게 하니 너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단순히 하라고 말씀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도 함께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2024.01.11 · 최종혁

죄 앞에서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 삶

에베소서 4:25-32

우리는 중간을 참 좋아합니다. 때론 그것이 성경적인 태도일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 특히 죄와 관련해서 성경은 항상 극단을 말합니다. 미지근하지 말라고 합니다. 노력해 보라고 권하지 않고 명령합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 않고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새 사람을 입으려면 옛 사람은 벗어 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적당히, 이 정도면, 그렇게까지는, 어차피 … 이런 나약함을 버리고…

2024.01.10 · 최종혁

옛 사람을 벗고 그리스도께 배운 대로

에베소서 4:17-24

그리스도를 아는 자로서 죄에 둔감한 것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것인지.. 허망함, 어두움, 무지함, 굳은 마음, 감각 없음,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남, 방탕, 방임,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함. 이 모든 것들이 그리스도를 아는 나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들이기에 정말로 그런 나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종종 어둠을 무지함에 대한 비유로 사용합니다. 드러나는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2024.01.09 · 최종혁

사랑 안에서 함께 자라는 교회

에베소서 4:1-16

교회의 하나됨은 생각할수록 놀랍고 신기합니다. 교회는 똑같이 생긴 벽돌로 쌓아올린 건물이 아니라, 크고 작은 돌을 가져와서 자르고 다듬어 정교하게 쌓아올린 건물입니다. 나와 다른 모든 사람을 배척하는 획일화는 하나됨이 아닙니다. 나와 다를지라도, 혹 더 나아가서 내가 좋아하지 않는 모습일지라도,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오래 참고 서로 용납하는 것이 교회의 하나됨입니다. 그렇게 서로 ‘화평케…

2024.01.08 · 최종혁

성장의 확신을 하나님께 두고

에베소서 3:14-21

식물이 자라는 것처럼 영적으로 자라는 것도 그 과정이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특히나 영적인 성장은 치열한 싸움이 동반되는데, 그 싸움에는 승리와 패배가 반복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세월이 가도 왠지 달라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힘도 면목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확신은 나의 성취에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나의 노력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

2024.01.05 · 최종혁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

에베소서 3:1-13

바울은 복음 전하는 일을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전하는 일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리스도의 풍성함은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신령한 복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엡 1:3-14). 그리스도의 풍성함은 그 안에 있는 부르심의 소망, 그 기업의 영광, 그리고 무엇보다 베푸신 능력의 어떠함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엡 1:18-19). 그리스도의 풍성함은 그 안에 있는 은…

2024.01.04 · 최종혁

십자가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우리

에베소서 2:11-22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룬 것들은 참으로 놀라운 것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함께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종종 우리는 “난 원래 이래…

2024.01.03 · 최종혁

은혜가 은혜 되게 하는 삶

에베소서 2:1-10

모든 것이 ‘은혜’라고 말하면서 정말로 은혜를 은혜로 생각하고 있는지, 은혜를 은혜되게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일의 이유가 은혜이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의 목적이 하나님이셔야 합니다. 그래야 은혜가 은혜되어 그 지극히 풍성함이 선포됩니다. 자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하는 그런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2024.01.02 · 최종혁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

에베소서 1:15-2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은 정말 보통 능력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신 능력이고, 그리스도를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신 능력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신 능력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능력이 우리에게 있는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겨우겨우 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은 우리에게 이보다 더 좋은 소식…

2024.01.01 · 최종혁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모든 복

에베소서 1:1-14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것들과 확실히 주실 것들이 가득합니다. 영적인 복 뿐 아니라 육적인 복도 많습니다. 실제적인 효과는 아무 것도 없이 그저 따뜻한 마음만으로 할 수 있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가 그리스도 안에서는 실재가 되고 현실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누리고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