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당연한 삶
이 본문은 앞의 본문과 이어지는 이야기이며, 율법사의 두번째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율법사의 질문 (29절)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율법사는 “그러면 내 이웃은 누구오니이까?”하고 예수님께 묻습니다. 27절의 대답에서 “하나님”이라는 대상은 그에게 너무나 분명하였기에 하나님이 누구냐고는 묻지 않습니다. 대신, 그는 그의 이웃, 즉, 그가 사랑해야 할 이웃이 누구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