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예배인가 참된 예배인가?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칭찬이 진심이 아니라는 것을 알거나 혹은 중심에서 흘러나온 것이 아닌 입으로만 하는 소리라는 것을 안다면 좋아할 사람도 없습니다. 그것은 칭찬이기 보다 오히려 모욕이며, 기쁨이 되기 보다는 오히려 고통을 줍니다. 하나님은 예배드리는 사람의 중심을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아첨이나 가식적인 예배는 절대로 그분께 기쁨을 드릴 수 없습니다. 스프로울의 말처럼 “예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