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맨날 지각하는 사람은 영적으로 어린 사람인가요?
예전에 미국에서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는데 시작 시각보다 5분 정도 늦게 도착했더니 문을 닫고 들어가지 못하게 막고 있었습니다. 안에서 예배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중간에 틈이 나서 들어갈 수 있게 되니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서 “아, 다음부터 늦으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남들이 뭐라고 하거나 눈치를 주지 않았지만 지각해서 스스로 당하는 부끄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