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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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떨치고 일어나소서 PART I(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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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이여, 떨치고 일어나소서 PART I 본문: 시편 35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중에는 저주의 시편이라 불리는 시들이 있습니다. 약 18개의 시편 정도가 저주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그 중에서 특별히 7, 35, 69, 109편은 전체적으로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4개의 시편은 모두 다윗의 시입니다. 그런데 이 시편들을 읽다보면 우리는 좀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가 […]

선하신 하나님, 함께 배우자(시 3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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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선하신 하나님, 함께 배우자 본문: 시편 34편 11-22절 설교자: 최종혁   8절에서 다윗은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사람들이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게 되는지에 대해서 말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들(8),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9), 하나님을 찾는 자들(10)에게 하나님은 그 선하심을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그 선하심이 바로 우리의 “복”이고 그것은 결코 부족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

선하신 하나님, 함께 기뻐하자 (시 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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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선하신 하나님, 함께 기뻐하자 본문 : 시편 34편 1~10절 설교자 : 최종혁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코미디언, 희극배우는 찰리 채플린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한 사람의 삶이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처럼 보인다는 말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처한 다윗이 처한 상황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

주권자 하나님 Part II(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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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주권자 하나님 Part II 본문: 시편 33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33편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그분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시편 기자는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시는 인자하신 주권자다.”라고 선포합니다(4~5절). 하나님은 절대적인 능력과 권위를 가지고 계시는 온 우주의 주권자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절대 부패하지 않고 언제나 최고의 선을 위해서 일하시는 […]

주권자 하나님 Part 1(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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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주권자 하나님 본문: 시편 33편 설교자: 최종혁   지난 주에 우리는 조금 특별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정의의 시국선언’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현재의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 백성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기준을 가지고 불의에 대한 정의를 외치자”, “복음의 능력을 전파하자”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고 기초가 […]

회개한 자의 교훈(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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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회개한 자의 교훈(시 32) 본문 : 시편 32편 설교자 : 최종혁   표제를 보면 ‘다윗의 마스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시편에 총 13번의 마스길 표제가 등장하는데 ‘지혜, 교훈’이라는 뜻입니다. 지혜와 교훈이 담긴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8). 다윗이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그와 같은 경험을 하는 백성들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

주를 의지하는 자의 기도(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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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를 의지하는 자의 기도 본문 : 시편 31편 설교자 : 최종혁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다윗의 상황과 그가 드린 기도에 대해서 살펴보고, 특별히 다윗의 기도의 확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교훈을 얻기 원합니다. 상황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1). 내가 주께 피한다는 것은 다윗이 […]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를(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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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를 본문 : 시편 30편 설교자 : 최종혁   시편 29편을 기억하십니까. ‘능력의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를’입니다. 시편 29편에 대해 연구가들은 순수한 찬양시라고 말하고, 오늘 말씀은 순수한 감사시라고 합니다. 찬양과 감사는 매우 비슷하면서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하나님을 드러내고 높이는 것이지만, 그 동기가 조금 다릅니다. […]

능력의 하나님께 영광을(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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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능력의 하나님께 영광을 본문 : 시편 29편 설교자 : 최종혁    시는 화자가 처한 상황을 알고 그 상황 속에서 시를 읽을 때 이해하기가 가장 쉽습니다. 시편 23편을 대관령 목장에 가서 양떼를 바라보면서 읽는다면, 목자가 되어서 양들을 돌보면서 묵상한다면 더욱 와 닿을 것입니다. 시편 3편은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할 때 지은 시입니다. 시편 […]

왜 예배하는가 (시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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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왜 예배하는가 본문 : 시편 150편 6절 설교자 : 최종혁   예배는 예배의 대상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높인다는 말은 높이는 대상의 가치를 공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칭찬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예배는 그저 칭찬하는 것 이상입니다. 예배의 대상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 가치를 인정하는 만큼 그 영향력은 더 커지게 됩니다. 어떤 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