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의지하는 자의 기도(시 31)
제목 : 주를 의지하는 자의 기도 본문 : 시편 31편 설교자 : 최종혁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다윗의 상황과 그가 드린 기도에 대해서 살펴보고, 특별히 다윗의 기도의 확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교훈을 얻기 원합니다. 상황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1). 내가 주께 피한다는 것은 다윗이 […]
제목 : 주를 의지하는 자의 기도 본문 : 시편 31편 설교자 : 최종혁 다윗이 하나님께 드린 기도입니다. 다윗의 상황과 그가 드린 기도에 대해서 살펴보고, 특별히 다윗의 기도의 확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교훈을 얻기 원합니다. 상황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1). 내가 주께 피한다는 것은 다윗이 […]
제목 :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를 본문 : 시편 30편 설교자 : 최종혁 시편 29편을 기억하십니까. ‘능력의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를’입니다. 시편 29편에 대해 연구가들은 순수한 찬양시라고 말하고, 오늘 말씀은 순수한 감사시라고 합니다. 찬양과 감사는 매우 비슷하면서도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하나님을 드러내고 높이는 것이지만, 그 동기가 조금 다릅니다. […]
제목 : 능력의 하나님께 영광을 본문 : 시편 29편 설교자 : 최종혁 시는 화자가 처한 상황을 알고 그 상황 속에서 시를 읽을 때 이해하기가 가장 쉽습니다. 시편 23편을 대관령 목장에 가서 양떼를 바라보면서 읽는다면, 목자가 되어서 양들을 돌보면서 묵상한다면 더욱 와 닿을 것입니다. 시편 3편은 다윗이 압살롬을 피해 도망할 때 지은 시입니다. 시편 […]
주제 : 왜 예배하는가 본문 : 시편 150편 6절 설교자 : 최종혁 예배는 예배의 대상을 높이는 것을 말합니다. 높인다는 말은 높이는 대상의 가치를 공적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칭찬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하지만 예배는 그저 칭찬하는 것 이상입니다. 예배의 대상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 가치를 인정하는 만큼 그 영향력은 더 커지게 됩니다. 어떤 신을 […]
주제 : 예배자의 기다림 본문 : 시편 28편 설교자 : 최종혁 우리는 26편부터 계속해서 다윗의 시를 살펴보고 있는데, 각 편에서 다윗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 성소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특별히 ‘예배자’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은 기도와 기다림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제가 어릴 때와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
주제 : 예배자의 바라는 한 가지 본문 : 시편 27편 4절 설교자 : 최종혁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오늘은 매우 근본적인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교회에 왜 다니세요?”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무엇이 여러분을 […]
주제 : 예배자의 신뢰와 확신 본문 : 시편 27편 설교자 : 최종혁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
제목 : 예배자의 YES or NO 본문 : 시편 26편 설교자 : 최종혁 1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흔들리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양심을 단련하소서 3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 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
주제 : 좁은 길에서 드리는 기도 Part III 본문 : 시편 25편 설교자 : 최종혁 우리는 지난 시간, 시편 25편을 통해 다윗이 언급하고 있는 ‘좁은 길’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다윗은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이 있다고 했고, 예수님은 ‘좁은 길’과 ‘넓은 길’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구원받았다, 또는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이미 좁은 […]
주제 : 좁은 길에서 드리는 기도 Part II 본문 : 시편 25편 설교자 : 최종혁 시편 25편은 히브리어의 abc에 해당하는 문자의 순서대로 기록되어 있는 답관체 시입니다. 3행시를 지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글자의 순서에 맞추어 글을 쓰다보면 주제를 일치시키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시편에도 그러한 어려움이 부분적으로 나타납니다. 지난 시간에는 좁은 길, 고난의 길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