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6)(시 119)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6)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6)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5)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눈: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105-112절) 우리는 종종 무언가를 결심한다. 특히 새해가 되면 그렇게 할 때가 많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기도 하고, 성경 읽기나 개인 묵상 시간을 결심하기도 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결심’에 대한 우리의 이미지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결심’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것은 대개 ‘실패’다. 성경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4)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104절) 오늘 본문에는 몇 가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핵심 개념들이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애정)이다(97, 103절).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지혜다(98, 99, 100, 104절). 또한 말씀을 묵상하는 것과(97, 98,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3)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라메드: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89-96절) 땅이 주는 안정감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비행기가 안전하고 배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아도 그것을 타고 있을 때의 불안감은 어떻게 할 수 없다. 특히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서 오르락 내리락 하거나, 배가 파도 때문에 바이킹을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2)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카프: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81-88절) 시편 119편은 각 8행으로 구성된 22개의 연이 있어서, 반을 나누면 오늘 함께 살펴볼 11연이 앞쪽 반의 마지막이 된다. 내용으로는 9연부터 이어진 ‘고난’이라는 중심 주제가 여전히 이어지는데, 앞선 두 연에 비해서 고난 중의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1)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요드: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내가 깨달아 주의 계명들을 배우게 하소서”(73-80절)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론적으로만 다루지 않는다. 시편 119편의 저자에게 있어 하나님의 말씀은 음악을 틀어 놓고 여유롭게 창가에 앉아서 커피 한 잔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책 같은 것이 아니었다. 약간의 깨달음이나 통찰력에 기분좋게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0)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테트: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65-72절) 시편 119편은 알파벳 시편으로서 히브리어의 자음을 순서대로 각 연에 부여했다. 각 연은 8절로 구성되어 있고, 그 8절의 첫 단어의 시작이 해당 자음이다. ‘3행시’ 같은 것을 해본 사람은 이런 식의 규칙을 가지고 시를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9)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헤트: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하였나이다”(57-64절) 오늘 본문은 어쩌면 지금까지 살펴봤던 시편 119편의 말씀 중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이라는 제목을 가장 잘 설명하는 본문일 것이다. 오늘 본문은 언약의 말씀에 따라 언약의 삶을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오늘 본문은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8)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자인: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49-56절)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해서 말하는데, 이론적이라기 보다는 실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다는 식으로 말하기 보다는 실제로 저자가 말씀을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했는지를 말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객관적인 사실을 말할 뿐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7)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와우: “그리하시면 내가 나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사오리니 내가 주의 말씀을 의지함이니이다”(41-48절) 우리말에 ‘염치’라는 말이 있다. 주로 ‘염치 없이 어떤 일을 한다’는 식으로 사용되는 표현으로서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을 의미한다. 가끔은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참 염치없이 이런 기도를 한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다. 물론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