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혁’의 설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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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신 너희 하나님을 보라(사 4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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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유일하신 너희 하나님을 보라 본문: 이사야 40장 12 – 31절 설교자: 최종혁   영생을 얻은 그리스도인이 영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제대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보지 않는 모습은 크게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정말로 보지 않는 것이다. […]

거룩하신 너희 하나님을 보라(사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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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룩하신 너희 하나님을 보라 본문: 이사야 6장 1 – 5절 설교자: 최종혁   사람에게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예수님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요 17:3).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영생’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내세나 천국에 가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성경이 말하는 영생은 삶의 ‘길이’가 아니라 […]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2(시 1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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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2 본문: 시편 115편 설교자: 최종혁 1-2절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진심이 어떠한지, 어떠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진심은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자신이 영광을 받기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심으로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말하는 것이다. 자기가 해야할 일을 다 하고서도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1(시 11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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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1 본문: 시편 115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5편은 유월절에 불려졌던 애굽 할렐의 셋째 시편이다. 113편과 114편이 유월절 만찬 전에 불려졌고, 115편은 만찬 후에 불려졌다. 내용적으로 보면 113편은 높으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추셔서 사람들을 구원하신다는 사실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말했다면, 114편은 구원의 구체적인 예인 출애굽 사건을 기억하게 했다. 출애굽은 하나님이 […]

땅이여 주 앞에서 떨지어다(시 11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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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땅이여 주 앞에서 떨지어다 본문: 시편 114편 설교자: 최종혁 유월절에 불려졌던 애굽 할렐의 두번째 시편인 114편은 출애굽 사건의 의미를 짧은 언어로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게 전달한다. 비슷하게 이스라엘의 역사, 특히 출애굽을 다룬 다른 시편도 있는데(78, 105, 106편), 그 시편들은 시라기 보다는 마치 역사를 읽는 느낌을 준다면 시편 114편은 확실히 시로서 읽히고 메시지도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시 11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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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본문: 시편 113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3편은 유월절에 불려졌던 애굽 할렐이라 불리는 소모음의 시작이다.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은 113편과 114편은 유월절 식사 전에 불렀고, 115-118편은 식사 후에 불렀다. 유월절 식사는 그 자체로서 하나의 예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편들은 그 예식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또한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기며 하나님을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시 11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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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본문: 시편 112편 설교자: 최종혁   어떤 목사에게 한 성도가 찾아와서 이런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직장 동료가 기독교는 현실의 고난을 회피하려는 나약한 자들의 손쉬운 도피 수단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가 난 그 성도는 “그럼 어디 한 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보라. 육체의 욕망과 싸우고 낯선 땅에서 외국인처럼 살아 보고 나서 기독교가 […]

경이로운 여호와를 경외하라 (시 1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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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이로운 여호와를 경외하라 본문: 시편 111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1-113편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115-117편은 모두 “할렐루야”로 마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이 시편들의 주요 내용임을 알 수 있다. 그 중간에 있는 114편은 출애굽에 대한 찬양인데, 이 시편이 포함된 113-118편은 ‘애굽 할렐’로 묶여서 유월절에 불려졌던 찬양이었다. 이 애굽 할렐을 앞뒤로 둘러싸고 있는 시편 111편과 112편, […]

비교할 수 없는 메시아 2(시 1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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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비교할 수 없는 메시아 2 본문: 시편 110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0편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기록한 다윗도 이 말씀이 어떻게 성취될지는 다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그가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메시아는 그 어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첫째로 왕으로서 메시아의 통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1-3절). 그 이유는 메시아는 […]

네 아이를 죽음에서 구하라(잠 2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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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 아이를 죽음에서 구하라 본문: 잠언 23장 13-14절 설교자: 최종혁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사람들은 남녀 간의 로맨틱한 사랑을 좋아하지만, 진정한 사랑 혹은 최고의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은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이라고 답할 것이다. 사랑은 변하지만, 모든 사랑이 변해도 최후에 남을 사랑이 바로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부모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