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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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21(시 119: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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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21 본문: 시편 119:153-160 설교자: 최종혁 레쉬: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153-160절) 시편 119편은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시편 119편은 하나의 긴 기도다. 이 기도를 통해 저자는 특정 진리를 가르치거나 교훈을 주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자신이 현재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 고충을 하나님께 아뢴다. 그는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20)(시 119: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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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20) 본문: 시편 119편 145-152절 설교자: 최종혁 코프: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145-152절)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명령한다. 이런 ‘쉬지 않는 기도’를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는 기도의 습관이고 하나는 기도의 태도다. 기도의 습관은 다르게 말하면 규칙적인 기도다. 기도의 좋은 습관 중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9)(시 119: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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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9) 본문: 시편 119:137-144 설교자: 최종혁 차데: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137-144절) 지난 시편 119편 본문(129-136절)에서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확신과 그에 합당한 반응에 대해서 살펴봤다. 오늘 본문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가 말하는 말씀의 중요한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8)(시 119: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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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8) 본문: 시편 119:129-136 설교자: 최종혁 페: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129-136절) 야고보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고 했는데(약 1:19), 오늘날 우리는 듣기 보다는 말하기를 더 속히 하는 것 같다.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충고했는데(약 3:1), 어쩌면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7(시 119: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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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7 본문: 시편 119편 121-128절 설교자: 최종혁 아인: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21-128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만, 실제 그것을 믿으며 그에 합당하게 사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하나님이 선하신 것을 알지만, 삶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단순히 상황에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6)(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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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6)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싸메크: “내가 두 마음 품는 자들을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하나이다”(113-120절) 이전 연(105-112절)의 핵심 단어가 “결단”이었다면, 오늘 다룰 연의 핵심 단어는 “사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113, 119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따르기로 결단했고, 그로 인해 그 생명이 위기 가운데 있을 때도 그 결단에 따른 선택을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5)(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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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5)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눈: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105-112절) 우리는 종종 무언가를 결심한다. 특히 새해가 되면 그렇게 할 때가 많다. 다이어트를 결심하기도 하고, 성경 읽기나 개인 묵상 시간을 결심하기도 한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결심’에 대한 우리의 이미지는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결심’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것은 대개 ‘실패’다. 성경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4)(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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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4)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104절) 오늘 본문에는 몇 가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핵심 개념들이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애정)이다(97, 103절). 다음으로 눈에 띄는 것은 지혜다(98, 99, 100, 104절). 또한 말씀을 묵상하는 것과(97, 98,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3)(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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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3)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라메드: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89-96절) 땅이 주는 안정감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리 비행기가 안전하고 배가 안전하다는 것을 알아도 그것을 타고 있을 때의 불안감은 어떻게 할 수 없다. 특히 비행기가 난기류를 만나서 오르락 내리락 하거나, 배가 파도 때문에 바이킹을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2)(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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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2)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카프: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주의 입의 교훈들을 내가 지키리이다”(81-88절) 시편 119편은 각 8행으로 구성된 22개의 연이 있어서, 반을 나누면 오늘 함께 살펴볼 11연이 앞쪽 반의 마지막이 된다. 내용으로는 9연부터 이어진 ‘고난’이라는 중심 주제가 여전히 이어지는데, 앞선 두 연에 비해서 고난 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