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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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시 5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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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 본문 : 시편 59편 설교자 : 최종혁   살면서 아무 것도,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독립적인 사람이라도 아무런 도움 없이 살 수 없다. 우리가 그런 존재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본래 그런 존재다. 이상한게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의지할 것을 찾는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의지할만하다고 생각하는 […]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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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본문 : 시편 58편 설교자 : 최종혁   시편 58편은 시편을 묵상하는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저주의 시편”에 속하는 시편이다. 이미 시편 35편에서 저주의 시편의 특징에 대해서 나눴었다. 저주의 시편은 개인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좀 더 공적인 차원에서의 기도다. 그래서 개인의 이기적인 동기에서 이기적인 방법으로 이기적인 목적을 이루려는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믿음(시 5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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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믿음  본문 : 시편 56편 설교자 : 최종혁   I. 현실과 기대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1절)  1절에서 다윗은 이 시편의 가장 핵심이 되는 대조를 말한다. 바로 하나님과 사람이다. 다윗은 사람이 자신에게 하고 있는 일(현실)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해주셨으면 하는 일(기대)을 언급한다. 이 둘이 1절 뿐 아니라 이 시편 전체에서 대조되어 이 시편을 이해하는 핵심이 된다. 먼저 이 대조에 대해서 살펴보자.   현실 – 사람들이 내게 하는 […]

삶의 짐을 내려놓는 방법(시편 5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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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삶의 짐을 내려놓는 방법 본문 : 시편 55편 설교자 : 최종혁   52편부터 이어진 다윗의 마스길의 마지막 시로서 이 시의 핵심이 되는 교훈은 22절에 기록되어 있다.  시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이 시편은 삶의 ‘짐’에 대한 시다. 짐에 대해서 22절의 교훈에 이르기까지 다윗이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가 1-21절에 기록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 과정을 함께 살펴보면 우리가 지고 있는 삶의 짐을 어떻게 내려놓을 […]

탄식을 찬양으로 바꾸는 비결(시 10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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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탄식을 찬양으로 바꾸는 비결 본문: 시편 103편 설교자: 조정의 미국에 코로나 19사태가 매우 심각해져 처음으로 교회의 대면 집회가 금지됐을 때, 많은 교회의 목사님들이 첫 영상설교로 선택한 본문이 시편 103편이었다(고후 5, 우리가 담대히 바라는 바) 겪고 있는 상황을 생각해보면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시며 어찌하여 환난 때에 숨으시나이까”(시 10: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

주의 이름을 부르고 생각하다(시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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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의 이름을 부르고 생각하다  본문 : 시편 54편 설교자 : 최종혁 상황_피할 곳이 없을 때  먼저 표제를 살펴보자. 앞의 두 시, 그리고 이어지는 시와 마찬가지로 “다윗의 마스길”로서 인도자를 따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다. 다윗 개인의 경험에 기초해있지만 공동체가 함께 배워야 할 교훈적인 요소가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 시편은 기록된 상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십 사람이 사울에게 이르러 말하기를 다윗이 우리가 있는 곳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던 때에”  이 일은 사무엘상 23장과 26장에 기록되어 있다.   23장 : 시편 52편의 […]

죄인의 죄, 심판자의 심판 (시 5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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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죄인의 죄, 심판자의 심판 본문 : 시 53편 설교자 : 최종혁   성경에는 같은 내용이 반복해서 기록된 경우들이 있다. 그런 반복은 단순 반복이기보다 다른 관점에서 같은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열왕기상하와 역대상하에 기록된 분열왕국의 역사도 그렇고,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행적도 그렇다. 우리는 그런 반복되는 기록을 통해서 해당 사건을 좀 더 정확하고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기도 하고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도 된다.   시편 53편은 14편과 거의 유사하다. 두 시편을 나란히 […]

예배자의 노래(시 8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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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배자의 노래 본문: 시편 84편 설교자: 조정의 그리스도인은 나그네로서 이 세상을 산다. 우리의 본향은 그리스도께서 계신 하나님 나라이며, 이 땅에선 외국인과 거류민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나그네의 또 다른 이름은 예배자이다. 예배자는 이 땅에서 자기 삶을 영적 예배로 하나님께 바친다. 본향에 이르러 영원토록 천사와 성도가 함께 할 일도 예배이다. 오늘은 특별히 예배자로 살아가는 교회가 […]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는가? (시 5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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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에돔인 도엑이 사울에게 이르러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다고 그에게 말하던 때에” 기록 배경이 기록된 시편. “말하던 때에”라고 바로 그 순간에 시를 지었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그 상황을 회상하며 기록한 시편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낫다. 삼상 22장 다윗은 요나단과 눈물의 작별을 한 후 본격적으로 사울로부터 도망하는 생활을 시작한다(삼상 20장). 먼저 […]

죄인이 회개할 때 3 (시 5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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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할 일이 전혀 없다면 좋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날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그런 날은 이 땅에 살아있는 우리 중 어느 누구에게도 오지 않았다. 그래서 죄와의 싸움은 최종적인 승리가 보장되어 있음에도 참 지루하고 때로 절망적이다. 하지만 이 땅에서 이 싸움을 멈출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승리하는 법을 배워야 할 뿐 아니라, 패배했을 때 다시 일어나 싸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