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4)(시 119편)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4)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4)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3)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베트: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9-16절) 지난 말씀에서 우리는 본성적으로 복을 원한다는 얘기를 했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런 존재로 창조하셨다. 우리는 복을 원하고 하나님이 바로 그 복이 되시는 것이다. 그래서 1-8절(알레프)에서 시편 기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 복이 있다’는 일반적인 삶의 원리를 제시했다. […]
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2) 본문: 시편 119편 설교자: 최종혁 알레프: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1-8절) 복 받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사실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 복을 받고 화를 면하려고 한다. 그래서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을 하기도 한다. ‘미신’이라고 하는 것들이 다 근본적으로는 화를 피하고 복을 받고 싶은 사람들의 심리에서 시작된 것들이라 할 수 있을 […]
제목: 모든 나라와 모든 백성의 하나님 본문: 시편 117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7편은 가장 짧은 시편이자, 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단 두 절로만 구성된 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이기도 하다. 길이만 짧은 것이 아니라 내용도 다른 시편에서도 자주 보게되는 하나님에 대한 일반적인 찬양의 명령, 예배로의 초대이기 때문에 여러 사본에서 117편을 116편의 결론으로 보거나 혹은 118편의 […]
제목: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본문: 시편 116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6편은 113편부터 시작된 “애굽 할렐”의 넷째 시편이다. 애굽 할렐은 유월절 식사 시간에 불러졌던 노래들인데, 출애굽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노래들이다. 하지만 이 시편들을 읽어 보면 출애굽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114:1 정도를 제외하면 찾아볼 수 없다. 즉, 이 시편들은 출애굽 […]
제목: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2 본문: 시편 115편 설교자: 최종혁 1-2절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진심이 어떠한지, 어떠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의 진심은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다. 하나님과 함께 자신이 영광을 받기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심으로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말하는 것이다. 자기가 해야할 일을 다 하고서도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
제목: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1 본문: 시편 115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5편은 유월절에 불려졌던 애굽 할렐의 셋째 시편이다. 113편과 114편이 유월절 만찬 전에 불려졌고, 115편은 만찬 후에 불려졌다. 내용적으로 보면 113편은 높으신 하나님께서 스스로 낮추셔서 사람들을 구원하신다는 사실로 인해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말했다면, 114편은 구원의 구체적인 예인 출애굽 사건을 기억하게 했다. 출애굽은 하나님이 […]
제목: 땅이여 주 앞에서 떨지어다 본문: 시편 114편 설교자: 최종혁 유월절에 불려졌던 애굽 할렐의 두번째 시편인 114편은 출애굽 사건의 의미를 짧은 언어로 간결하면서도 분명하게 전달한다. 비슷하게 이스라엘의 역사, 특히 출애굽을 다룬 다른 시편도 있는데(78, 105, 106편), 그 시편들은 시라기 보다는 마치 역사를 읽는 느낌을 준다면 시편 114편은 확실히 시로서 읽히고 메시지도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
제목: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본문: 시편 113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3편은 유월절에 불려졌던 애굽 할렐이라 불리는 소모음의 시작이다.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은 113편과 114편은 유월절 식사 전에 불렀고, 115-118편은 식사 후에 불렀다. 유월절 식사는 그 자체로서 하나의 예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시편들은 그 예식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며 감사하고 또한 계속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섬기며 하나님을 […]
제목: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본문: 시편 112편 설교자: 최종혁 어떤 목사에게 한 성도가 찾아와서 이런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직장 동료가 기독교는 현실의 고난을 회피하려는 나약한 자들의 손쉬운 도피 수단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가 난 그 성도는 “그럼 어디 한 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보라. 육체의 욕망과 싸우고 낯선 땅에서 외국인처럼 살아 보고 나서 기독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