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배웠지만 삶은 여전히 나의 뜻대로 흘러가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가운데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인정하게 될 때, 그분의 선하심과 은혜를 맛보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이제 주님만 바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어리석은 자아가 언제 또 나의 뜻을 좇아가라고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이 노래를 부를 […]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배웠지만 삶은 여전히 나의 뜻대로 흘러가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가운데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인정하게 될 때, 그분의 선하심과 은혜를 맛보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이제 주님만 바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어리석은 자아가 언제 또 나의 뜻을 좇아가라고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이 노래를 부를 […]
– 1부 – 01. 같이 걸어가기 02. 이미,아직 03. 낮은 곳으로 04. 하나님 내 삶에 05. 그들이 방주 안에 있을 때 06. 눈물 많은 하늘나라 Guest – 조찬미 부르심 Amazing Grace 내가 아니었어요 – 2부 – 07. 왕이신 나의 주 […]
작년 여름, 두 번의 장례식에 참석하며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 주일설교에서 "나를 고치지 않고 죽여서 새로운 생명을 심으셨다"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육적인 죽음과 영적인 죽음, 그리고 새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노래한 가사입니다. ==================================================== 죽음 – 이정아 사, 염평안 곡 썩어버릴 육체를 안고 부질 없이 우는 일 더 이상 바라볼 수 없고 함께 할 […]
구약성경 출에굽기를 보면 갈대상자를 만드는 한 여인이 나옵니다. 갈대상자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구요, 그 상자 안에 100일쯤 된 아이를 넣습니다. 그리고 그 상자를 나일강 갈대 사이에 띄우죠.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모세 이야기입니다. 부모가 되어 이 말씀을 다시 보니 아이가 아닌, 갈대상자를 만드는 어머니 요게벳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갈대상자를 만들던 그녀는 […]
눈물로 지으신 이름 예수 – 염평안 사,곡 어떤 이름이 좋을까 어떻게 지어야 할까 나의 사랑과 바램을 담아 예쁘게 지어봐야지 예쁘고 멋진 이름처럼 그 이름처럼 살아가기를 너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간절히 기도할꺼야 * 아주 오래 전 우리 하나님 이 땅에 오실 아들의 이름을 온 세상 사람 구원하라고 예수라 이름 지으셨구나 죽음으로 […]
최근 몇 년간 기독교계의 유명한 몇몇 분들이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핏발을 세우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한편 매우 안타까웠다. 어느 수요일 저녁, 말씀 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까지 내가 주님 앞에 잘 서 있었다고 해서 내일 또 주님 앞에 잘 서 있으리란 보장은 없다. 우린 늘 말씀 앞에 우리 삶을 비춰봐야 한다.” […]
[sc_embed_player autoplay=true fileurl=”http://www.achurch.or.kr/renewal/wp-content/uploads/2013/08/heaven.mp3″] 성경은 우리가 천국에서 하나님을 뵙는 그 날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면 그것은 아마 너무 기뻐서, 가슴 벅차서 흘리는 눈물일 것입니다. 고단한 인생길을 걸어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천국은 유일한 소망이며, 참 기쁨이 있는 곳, 우리가 기대하고 바라보아야 할 곳입니다. 하지만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은 우리의 마음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