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배웠지만
삶은 여전히 나의 뜻대로 흘러가길 원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 가운데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인정하게 될 때,
그분의 선하심과 은혜를 맛보아 알게 되었을 때,
나는 이제 주님만 바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어리석은 자아가
언제 또 나의 뜻을 좇아가라고 이야기할지 모르지만,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기억하고 싶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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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 염평안 사,곡
삶은 여전히 나의 뜻대로
흘러가진 않지만
나는 여전히 주의 손 안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여전히 나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주는 여전히 주의 계획 안에
내 삶을 인도하시네
주가 다스리네 주가 이끄시네
주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해
주가 인도하네 역사하시네
주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