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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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하나님, 영원(시 4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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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 하나님, 영원 본문: 시편 49편 설교자: 최종혁   모두 지혜를 들으라(1-4절) 1-4절에서 하고자 하는 말은 매우 분명하다. 지금부터 하는 얘기를 정말 잘 들으라는 것이다. 이 시편은 지혜와 명철을 말할 것이고 그것은 비유(혹은 잠언)과 오묘한 말(수수께끼)와 같은 형식일 것이다. 사실 많은 지혜의 말, 격언들, 잠언은 실제로 ‘새로운’ 지식은 아니다. 모두가 동의하고 그렇다는 것은 알지만 […]

시온에서의 예배(시 48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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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온에서의 예배 본문: 시편 48편 설교자: 최종혁   시온의 노래 – 46, 76, 84, 87, 122편과 함께 “시온의 노래”로 분류되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소로서 예루살렘이 시의 주제가 된다. 특별히 48편은 이런 주제가 매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 시편은 마치 예배자들이 예배소인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예배 인도자가 회중을 인도하는 모습과 같다. 예배 장소인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며 하나님과 […]

우리 왕을 찬송하라(시 4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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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우리 왕을 찬송하라 본문 : 시편 47편 설교자 : 최종혁   이 시편의 주제는 매우 명확하다. 특히 6절을 보면 더 이상 강조할 수 없을만큼 분명하게 주제를 강조한다. 하나님을 찬송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찬송은 특별히 ‘음악’이 동반된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는 방법은 많이 있다. 그 모든 것을 예배라고 할 수 있고 찬양이라고 할 수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2(시 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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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2 본문: 시편 46편 설교자: 최종혁   세상 사는 것이 쉽지 않고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무리 대단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아무리 신체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 아무리 돈이 많은 사람, 아무리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사람이라도 나는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1(시 4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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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1 본문: 시편 46편 설교자: 최종혁     사람은 변화를 좋아하면서도 싫어한다. 특히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환경의 변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환경의 변화가 나에게 큰 해가 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거나 그 상황에서 의지할 만한 것을 찾는다.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 상황 속에서 안정을 찾는 […]

왕의 신부에게(시4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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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왕의 신부에게 본문: 시편 45편 설교자: 최종혁     <신부>, 진보라 당신의 신부가 된다는 건 흰 드레스를 입고 꽃관을 쓴 신부일거란 생각은 없죠 그 험한 산도 넘고 골짜길 건너 주 계신 곳 따라가 살아도 주와 함께 있고 죽어도 주와 함께 살아도 주와 함께 있고 죽어도 주와 함께 …   이 시에서 신부는 흰 드레스나 […]

어제의 하나님, 오늘의 나(시편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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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제의 하나님, 오늘의 나 본문: 시편 44편 설교자: 최종혁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그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신다.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주관하신다. 이 땅의 어떤 것도 하나님의 주권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 하나님은 선하시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믿고 산다.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믿고 살까? 궁극적으로는 성령님의 사역을 통해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성령님은 […]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시 42~4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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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본문: 시편 42~43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에서 우리는 ‘실제적인’ 그리스도인을 자주 만난다. 그들은 현실의 고난에 아파하고 괴로워한다. 하나님을 향한 굳은 믿음으로 전혀 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흔들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그런 과정에서 때로는 처한 상황에 대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쏟아 놓기도 한다. 그리고 […]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시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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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가 복 있는 사람인가? 본문: 시편 1편 1절~6절 설교자: 이병권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에게 복을 빌어줍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든지 믿지 않는 사람이든지 새해에 나누는 인사 자체는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말하는 복에 대한 의미를 따져보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실, 그 차이는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엄청난 차이입니다. 똑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