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자라는 것처럼 영적으로 자라는 것도 그 과정이 쉽게 눈에 띄지 않습니다.
특히나 영적인 성장은 치열한 싸움이 동반되는데,
그 싸움에는 승리와 패배가 반복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세월이 가도 왠지 달라진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힘도 면목도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확신은 나의 성취에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나의 노력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우리 아버지께 있습니다.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은 우리 모두의 작은 충만함을 언제나 채우고도 넘칩니다.
하나님께 확신을 두고
더욱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계시게 하고
다 알수도 없는 그 사랑을 더욱 깨달아
오늘 조금이라도 더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