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십자가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우리

최종혁 · 2024.01.04 · 에베소서 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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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이룬 것들은 참으로 놀라운 것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서로 가까워졌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함께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님의 처소가 되었습니다.

종종 우리는 “난 원래 이래”라는 생각을 하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 안”의 나의 정체성에 반하는 행동을 정당화합니다.
그렇게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것을 내가 쉽게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 사랑의 용광로 안에서 우리는 모두 녹아내려 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아닌 그리스도 안의 우리로 살아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지어져 갑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것을 내가 무너뜨리려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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