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평교회가 사랑하는 기독교형제단의 전통(5): 교회가 기다리는 미래는 무엇인가?
2013년 필자는 존 맥아더 목사가 총장으로 섬기는 마스터스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마치고 한국에 들어와 유평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미국 교계에서 그리고 학계에서 세대주의 종말론을 하나의 성경적인 견해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달라스 신학대학원, 남침례교단 등), 한국 교계와 학계도 비슷한 수준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 아주 독단적인 교회나 신학교가 아닌 이상 세대주의 종말론을 이단처럼 취급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