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삶(빌3:1-16)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는 삶,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 안에서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부르심의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는 삶, 그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주 안에서 기쁨으로 걸어가야 할 길입니다. 부르심의 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모데, 에바브로디도, 복음을 위해 수고한 동역자들을 바울은 영접하고 존귀히 여기라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의 모습은 복음의 동역자로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행위가 아닌 은혜로 구원을 얻지만, 구원 받은 자들은 또한 그 구원을 이루어갑니다.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성경의 명령은 어떤 의미인지 또한 어떻게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봅시다.
교회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하나되야 하고, 하나되는 비결은 바로 겸손입니다. 겸손의 본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그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부르심의 가치를 아는 자는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삽니다. 복음 그 가치가 너무 크기에 고난도 함께 감수하며 믿음을 지켜나갑니다.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날마다 더 그리스도를 소유하기 위해 그 외의 모든 것을 날마다 더 포기하는 삶입니다. 바울은 사는 것이 그리스도요 죽는 것이 오히려 얻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처한 환경은 항상 우리에게 영향을 줍니다. 변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서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바울이 보인 반응은 우리에게 좋은 본이 됩니다.
빌립보서를 시작하면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 성도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를 드렸습니다. 바울의 감사와 기도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의 겸손한 섬김의 마음을 닮아 그렇게 살았던 우리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은 어떠했을까요? 바울, 디모데, 에바브로디도의 예를 통해 배워봅시다.
교회가 하나되기 위해 필요한 겸손의 마음. 예수님의 본을 통해 배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