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신부, 새 예루살렘 (계 21:9-22:5)
제목: 어린양의 신부, 새 예루살렘 본문: 요한계시록 21장 9절 – 22장 5절 설교자: 조정의 앞으로 살게 될 새집을 보는 것은 참 흥분되는 일이다. 낡고 허름한 집에서 깨끗하고 새로운 집으로, 좁고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넓고 빛나는 거처로 이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는 신랑과 함께 살게 될 신부라면, 단지 새로운 장소에 살게 된다는 기대를 넘어 남편과 함께 친밀한 […]
제목: 어린양의 신부, 새 예루살렘 본문: 요한계시록 21장 9절 – 22장 5절 설교자: 조정의 앞으로 살게 될 새집을 보는 것은 참 흥분되는 일이다. 낡고 허름한 집에서 깨끗하고 새로운 집으로, 좁고 답답한 공간을 벗어나 넓고 빛나는 거처로 이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는 신랑과 함께 살게 될 신부라면, 단지 새로운 장소에 살게 된다는 기대를 넘어 남편과 함께 친밀한 […]
제목: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4 본문: 시편 103편 설교자: 최종혁 이제 다윗은 개인의 송축에서 공동체의 송축으로 관점을 옮긴다. 1-5절은 마치 “하나님께서 나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함께 기억하고 하나님을 예배합시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면,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셨는지 함께 기억하고 예배합시다”라고 말하는 것 같다. 개인의 송축에서 다윗은 결국 죄와 죄의 결과에서 나를 구원하시고 풍성한 […]
제목: 새 하늘과 새 땅 본문: 요한계시록 21장 1-8절 설교자: 조정의 솔로몬은 이렇게 말했다: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전 1:9-10). 매우 공감되는 말이다. 새 것은 금세 헌 것이 되고, 삶은 이미 있던 것의 재탕, 이미 한 일의 연속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
제목: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본문: 시편 103편 설교자: 최종혁 개인적 송축(3-5절) 여호와께서 그에게 베푸신 은택에 대해서 생각할 때 다윗은 가장 먼저 ‘죄 사함’을 언급했다. 다윗 뿐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그래서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은택이 바로 죄 사함이다. 재판장으로서 하나님은 우리를 법적으로 죄 없다고 선포하셨고 이것이 칭의의 은택이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
제목: 그리스도인의 선교 본문: 골로세서 3장 16-24절 설교자: 조성훈
제목: 사탄의 권세 아래 있는 사람(들) 본문: 마가복음 5장 1-20절 설교자: 최종혁 시리즈의 제목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 이유는 각 본문에 등장하는 사람이 결국은 모든 사람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각자는 그들의 특별한 상황에서 예수님을 만났지만, 사실 영적인 측면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그런 상황 가운데 있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모두가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모두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들이기에 […]
제목: 둘째 사망, 불못 본문: 요한계시록 20장 7-15절 설교자: 조정의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한 번 태어나서 한 번 죽는다(히 9:27). 그런데 어떤 사람은 두 번 태어나서 한 번만 죽고, 어떤 사람은 두 번 태어나지 못해서 두 번 죽는다. 수수께끼 같은 이 말은 성경이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는 명백한 진리다: 거듭난 자는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
제목: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2 본문: 시편 103편 설교자: 최종혁 지난 시간에 우리는 시편 103편의 처음과 끝에 반복되어 등장하는 “송축하라”는 명령에 대해서 살펴봤다. 송축하라는 명령은 먼저 하나님이 모든 것에 풍요로우신 분이심을 인정하며 우리가 누리는 모든 좋은 것의 근원이 바로 그 하나님이심을 선포하여 예배하라는 명령이다. 내 손으로 무언가를 이루어냈다거나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됐다고 […]
제목: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1 본문: 시편 103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4권의 마지막 4편의 시는 공통적으로 감사와 찬양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시편들의 시작과 끝을 보면 이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03편과 104편은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는 표현이 동일하게 시작과 끝에 있어서 하나의 쌍을 이루고, 105편과 106편은 “여호와께 감사하라”와 “할렐루야”라는 […]
제목: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본문: 갈라디아서 2장 20절 설교자: 조정의 당신은 ‘구원받았다’는 말의 의미를 아는가? 말로만 이른 복음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을 일으키는 복음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 이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다. 요한계시록이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것처럼 복음을 알고 믿는 자는 영원한 천국, 복음에 무지하고 불신하는 자는 영원한 지옥을 맞이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