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실망하여 교회를 떠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남지만 교회에 많은 기대를 걸지 않습니다. 의무적으로, 떠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교회에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는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 하는 거야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부름 받았지 교회에 참석하거나 가입하라고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교회와 하나님을 떼어놓으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
처음에 이 책을 고르게 된 이유는 제 삶이 너무 바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목 그대로 Crazy Busy “미친 듯이 바쁜”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이 바쁘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활력 넘치고 열정적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과연 옳은 이유로 바쁜 것인가?” “나는 올바른 목적을 향해 바쁘게 살고 있는 것인가?” “이 바쁨 […]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기쁨을 맛볼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신다 존 파이퍼는 이 책을 통하여 인간이 추구하는 만족과 기쁨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과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과 만족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과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C. S. 루이스의 글들을 소개해 […]
사랑! 사랑은 식상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 만큼 흔하고 익숙한 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우리는 매주 모여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고 듣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노래합니다. 어찌 보면 우리는 사랑이라는 단어에 젖어서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랑이란 말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들, 그런 우리에게 「사랑으로 인도하기」는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가 사랑에 대해서 생각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