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20)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
우리는 ‘권위’를 찾아보기 힘든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유일한 근거가 개인의 감정이 되어 버렸다. ‘상처받았다’는 말 앞에는 아무런 권면을 할 수 없다. 죄를 책망하면 안 된다. 다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달할 뿐. 사람으로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어떻게 행하는 것이 마땅한지 힘주어 말하면 안 된다. 개인이 생각하는 기준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어떻게 […]
해돈 W. 로빈슨은 설교를 다음과 같이 정의 했다. 강해 설교란 성경 본문의 배경에 관하여 역사적, 문법적, 문자적, 신학적으로 연구하여 발굴하고 알아낸 성경적 개념, 즉 하나님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으로, 성령께서 그 개념을 우선 설교자의 인격과 경험에 적용하시며, 설교자를 통하여 다시 회중들에게 적용하시는 것이다(CLC, 2008, 23p) 설교자가 전달해야 할 설교의 내용은 하나님의 생각이어야 한다. 성경 본문에 의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