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건에 하나의 비유를 더하면(눅 13:1-9)
제목: 두 사건에 하나의 비유를 더하면 본문: 누가복음 13장 1~9절 설교자: 이병권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접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일들을 내가 직접 경험할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이 겪은 일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요즘은 정보매체가 발달해서 정말 쉽게 다른 사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사고를 뉴스를 통해 볼 […]
제목: 두 사건에 하나의 비유를 더하면 본문: 누가복음 13장 1~9절 설교자: 이병권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사건과 사고를 접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일들을 내가 직접 경험할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우리는 다른 사람이 겪은 일들을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요즘은 정보매체가 발달해서 정말 쉽게 다른 사람의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이나 사고를 뉴스를 통해 볼 […]
제목: 시대를 분간하고 옳은 것을 판단하라 본문: 누가복음 12장 54~59절 설교자: 최종혁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무리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54절) 예수님 주변에는 항상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12제자, 사역을 돕는 여인들, 군중들, 종교 지도자들(바리새인, 사두개인, 제사장 등의 무리)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양한 상황에 있었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때로 예수님은 전체 군중을 향해서 […]
제목: 화평 혹은 분쟁 본문: 누가복음 12장 49~53절 설교자: 조정의 성경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을 가리켜 “평강의 왕”(사 9:6)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화평”(엡 2:14)이 되셨고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셨습니다(골 1:20).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사 53:5). 예수님은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9)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
제목 : 주의 오심을 준비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본문 : 누가복음 12장 35~48절 설교자 : 이병권 저는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을 풍족하게 누리고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 손에 있습니다. 많은 책들과 인터넷을 통해서 원하면 얼마든지 말씀을 배울 […]
제목 : 염려하지 말라 본문 : 누가복음 12장 22~34절 설교자 : 조정의 저는 어릴 때 생선을 잘 먹었는데 먹고 나면 항상 아버지께서 “그게 다 먹은 거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아직 살이 많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먹고 버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가끔 아버지가 살았던 시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게 정말 한국의 이야기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흰 쌀밥을 일 […]
제목 :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 본문 : 누가복음 12장 13~21절 설교자 : 최종혁 버킷 리스트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의 목록을 말합니다. 혼자 여행하기, 스카이다이빙, 번지 점프, 맛있는 음식 먹기, 유명한 여행지, 가족사진 찍기, 봉사하기, 기부하기 등등 자기가 죽기 전에는 꼭 해보고 싶은 것들을 적어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오늘 눈을 감고 […]
제목 : “마땅히 두려워할 자” 본문 : 누가복음 12장 1~12절 설교자 : 조정의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아닌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11장에서 예수님은 한 바리새인의 집에 점심초대를 받으셔서 바리새인에게 말씀보다 전통을, 본질보다 비본질을, 하나님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그 후 한 율법교사(서기관)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우리까지 모욕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그들의 가르침이 […]
제목 : 화를 듣고 돌이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본문 : 누가복음 11장 44~54절 설교자 : 이병권 지난 주일에 우리는 “진정한 바리새인 되기”라는 제목으로 바리새인을 향한 예수님의 책망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화”를 선포하셨습니다. 지난주에 이어서 오늘도 예수님의 책망의 말씀은 계속 됩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 화를 선포하십니다. 다른 것이 있다면, 화를 선포하는 대상이 달라졌습니다. 바리새인에게 […]
제목 : 진정한 바리새인 되기 본문 : 누가복음 11장 37~44절 설교자 : 최종혁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합니다. 그런데 2017년 첫 누가복음 설교는 “화 있을진저!”입니다. 우리는 3년째 누가복음 설교를 듣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고 어떤 일을 하셨으며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했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리새인들을 향해 […]
제목 :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하가 보라 본문 : 누가복음 11장 33~36절 설교자 : 조정의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등불의 비유:(눅 8:16-18; 마 5; 막 4)입니다. 본문은 비유뿐만 아니라 우리 눈의 등불이라는 말까지 이어지고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는 질문으로 우리에게 비유를 적용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본문의 장르는 비유입니다. 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