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요약 보기

정리:
“우리의 말이 주님께 속해 있다고 말하면서 이 책을 시작했다.
말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분을 통해 존재하며, 그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말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돕기 위해 말을 주고받는 능력을 부여받았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말의 근원이시고, 기준이시며, 목적이시다” (140p)

대사로 부르심:
1.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대사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말해야 한다
“우리의 대화는 항상 대사로서의 목적 의식이 있어야 한다. 왕이 부여하신 사명, 왕의 방법 그리고 왕의 인격 등을 생각해야 한다” (144p)

“당신은 대표자이기 때문에 당신이 있는 모든 곳에서 대사임을 항상 기억해야만 한다. 당신은 왕을 위해 말하도록 왕에 의해 보냄을 받은 자다” (145p)

“성육신하신 주님의 성품을 따라 말하는 삶은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께서 행하셨던 사역을 다시 나타내는 것이다…이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를 드러내셨던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우리 역시 그리스도를 드러내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는 화평이시며 구속자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말이 항상 자신의 목적이나 욕구보다 훨씬 더 높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다” (145p)

세 가지 질문: (146p)
사명(mission): “내 말이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전하고 있는가?”
방법(methods): “주님이시라면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을까?”
성품(character): “내가 어떤 상황에서 사람에게 반응할 때, 나는 충실하게 왕의  
                              성품을 나타내보이는가?”


왕이 주신 사명
2. 대사는 왕이 주신 사명을 정확히 이해한 후 말해야 한다
“산 자들은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 (147p)

“모든 우상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만연한 우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모든 죄인들은 어떤 식으로든 이 우상을 섬긴다. 아담과 하와처럼 모든 죄인들은 하나님이 되려는 욕망이 있으며, 자신의 즐거움과 의지에 따라 세상이 움직이기를 원한다.” (147p)

“사명의 주된 관심사는 하나님을 섬기느냐 아니면 우상을 섬기느냐이다” (147p)
“그분은 우리의 마음의 죄악성이 드러나기를 원하신다. 왜냐하면 우리가 회개하기 위해서는 그 죄악된 마음을 깨달아야 하기 때문이다…구속의 목표는 하나님께 가장 중요하다” (148p)

왕의 방법:
3. 대사는 왕의 방법을 완전히 이해한 후 말해야한다.

“바울 자신과 우리를 주님을 위한 삶으로 몰아가시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이라고 명확하게 말한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속마음을 갈아엎으시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나 그분의 거룩함이나 죄악에 대한 분노나 혹은 전능하신 권능이 아니다. 로마서 2장 4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사람들을 회개에 이르게 하시는 주님의 인자하심이다…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위한 삶에서 주님을 위한 삶을 살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대속의 사랑은 변화를 위한 그분의 가장 설득적인 권고이며, 변화를 이루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150p)

“우리들은 대사로서 세상의 비효과적이고 파괴적인 무기를 내려놓고 왕께서 우리 손에 들려주신 복음의 무기를 사용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151p)

자기 희생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사로 부르신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자기 희생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이를 통해서 우리의 삶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변화를 일으키시는 그분의 영광스런 사역을 돕는 것이다” (152p)

“자기 희생은 우리들이 본질적인 마음의 갈등으로 곧장 이어진다…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의 우상을 깨뜨리고자 하시며 그 우상이 무너질 때에 우리는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살 수 있다. 주님의 대사로서 우리는 자아를 죽이고 주님을 위해서 말하는 자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153p)

용서함
“바울은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죄악을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만약 우리의 왕이시며, 심판자이시고 홀로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꺼이 용서해주신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용서하지 못할 것이 무엇인가?” (154p)

“내가 받은 용서의 은혜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동일한 용서의 은혜를 어떻게 내 아들에게 베풀지 않겠는가?” (154p)

관계 회복
“주님은 끊임없이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 관계 회복 사역을 하신다” (155p)
“하나님께서는 모든 상황 속에서 오직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에 우리의 말이 유익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깨어지고 회복되지 않은 관계 가운데 있다면 회복의 도구로 사용될 수 없다. 우리는 평화의 말, 관계를 회복하는 말 그리고 연합과 일치를 격려하는 말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우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의 행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연합과 일치 속에서 구원 사역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156p)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대사로 살며 말하도록 우리 각자를 부르신다. 우리는 하루 24시간 늘 이 일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모든 말은 우리를 통해 나타나시는 주님을 깨닫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순간 개인적인 욕구보다 더욱 고상한 하나님의 목표의 일부분이 되도록 부르신다. 우리는 삶의 상황에서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다” (159p)


[8/31 암송]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선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 23

[9/14 암송]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 5

[9/28 암송]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8, 19

[10/5 암송]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10/12 암송]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 1:21,22

[10/19 암송]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요 6:27

[10/26 암송]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8

[11/16 암송]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예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악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러 하려 함이라
고후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