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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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로운 시작. “그리스도인의 구멍난 거룩”

by 청년회

2017년 청년회는 “그리스도인의 구멍난 거룩”이라는 책으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부제는 “복음에 대한 열정과 거룩한 삶의 간극 메우기”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신자에게 베푸신 놀라운 일에 대해 그가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다 라고 말합니다(벧전 2:9). 죄악속에서 영원한 심판의 저주 아래 있다가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절대로 거룩할 수 없는 죄와 허물로 죽은 […]

사랑하다 살아가다

by 청년회

2016년 청년회 하반기 공부는 폴 밀러의 <사랑하다, 살아가다>입니다. 우리를 헤세드 사랑으로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룻과 나오미, 보아스의 삶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헤세드 사랑으로 청년들이 서로를 깊이 뜨겁게 사랑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미처 몰랐던 내 마음의 우상

by 청년회

2016년 1월 9일부터 엘리제 피츠패트릭이 쓴 <내가 미처 몰랐던 내 마음의 우상: Idols of the Heart>이라는 책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청년회 시간을 토요일 오후 4-6시로 옮기고 나서 처음 하는 공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가장 큰 계명, 율법과 선지자의 온 강령을 요약한 그것은 바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주 여호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

하나님의 청년에게

by 청년회

이번주부터 청년회에서 J. C. 라일이 쓴 “하나님의 청년에게”공부를 시작합니다. 이 책을 추천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볼까요?   라일은 위대하다! 이것만큼 라일을 잘 수식하는 단어는 없다. 진리를 대면할 만한 용기가 있는가? 솔직하게 하나님께 당신의 마음을 보일 용기가 있는가? 그렇다면 바로 이 책은 젊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당신의 영혼을 위해 이 책을 읽어라. 그리고 읽은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보라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구제사역]

by 청년회

먼저 제시 존슨은 자비사역(Mercy Ministry)에 대해 이렇게 정의합니다. 교회 안, 또는 세상의 가난하고 궁핍한 사람들과 고아들과 과부들의 필요를 채우는 사역 야고보는 서신서에서 이러한 자비사역을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이라고 말합니다(약 1:27). 자비사역은 결국 하나님의 성품에 기초를 둔 사역입니다. 하나님은 자비롭고 긍휼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시 111:4; 사 54:10; 마 12:7; 시 25:6; 59:17; 86:15). 시편 103편에서는 여호와에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환경운동]

by 청년회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을 잘 관리하고 보호하며 소중히 여기고 감사히 대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교재에서도 그레이스 교회의 목회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자원을 돌보아야 하는 책임을 진다고 확신한다. 그 근거로 약속의 땅을 7년 마다 쉬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과(출 23:10-11) 동물을 잘 대할 것에 대한 말씀(신 25:4; 잠 12:10)을 들었습니다. 목회자들은 또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정치참여]

by 청년회

정치참여에 있어서 우리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두 가지 자세는, 첫 째, 모든 형태의 정치 참여를 무조건 비성경적,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세이고, 둘 째, 어떤 정치 참여이든지 남에게 그것을 강요하고 주장하는 자세입니다. 오늘 청년회에서 우리가 먼저 확실히 말하고 넘어간 장면은 불러낸 무리, 회중으로서 교회는 정치와 완벽하게 분리 되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각각의 그리스도인들이 시민으로서 참여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자살, 안락사, 사형]

by 청년회

2008년 한겨레 사설, 칼럼란에 시인이자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나희덕 교수는 기독교인이지만 스스로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하면서 “낙태는 반대하면서 사형제도는 찬성한다는 것… 태어나지 않은 생명까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사형이라는 합법적이고 제도화된 살인을 받아들이는 것은 서로 모순된다고 여겨진다” 고 말하였다. 나교수는 이렇게 칼럼을 마무리 짓는다. 기독교가 세상에 알려야 할 ‘복음’이란 모든 생명은 존귀하며 교화와 구원의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동성애]

by 청년회

부제: 동성애로 고심하는 그리스도인을 돕기 위한 전략 교회는 동성애에 대하여 성경의 진리와 타협하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게이와 레즈비언들을 위한 사역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가 보여주는 극단적인 태도와 문화 때문에 성경적인 균형을 잡는 것은 쉽지 않다. 세상은 교회가 마치 동성연애자를 혐오하고 증오하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 교회의 극단적인 태도에도 문제가 많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사랑을 […]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낙태]

by 청년회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 시리즈를 공부하면서 한 가지 우리가 쉽게 오해하는 것은, 교회는 성경을 앞세워 사람이 겪는 고통을 무시하고, 세상은 성경을 무시하지만 그 사람이 겪는 고통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도 성경도 사람이 겪는 고통을 이해하고 그 가운데 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길보다 하나님의 길이 더 나은 길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성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