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요약 보기

“우리의 말은 마음에서 진정한 대상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의 말 속에 있는 의심과 불만족이 밖으로 드러나야 한다. 그래서…마음에서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루어야 한다.” (118p)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목적으로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따르기 때문에 왕되신 하나님께 쏟는 열정이 충분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올바른 목적으로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따라야만 한다.” (119p)

누구의 소망인가? 어떤 떡인가?

“당신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삶에 어떤 메시아가 되기를 원하는가?” (119p)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의 영광을 위한 열정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욕심과 소원이다 (122p)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좇는 마음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그들이 예수님의 메시아되심에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과 그분이 인도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기꺼이 따르겠다는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믿지 않는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가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실 유일한 분이시라는 희망 때문이었다. 그들은 왕을 따르는 일로 몹시 흥분해 있었지만 모두 잘못된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122p)

육적인 떡과 영적 속임수

“육적인 떡과 영적인 떡 사이의 갈등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본질적인 싸움…싸움의 한 가운데서 속이는 자는 사탄이다.” (122-123pp)

사탄은 삶이 오직 육적인 떡에 관한 것이라고 믿게 만들고,
영적인 것들은 덜 중요한 것이라고 속삭인다 (123p)
 
1. 육적인 것이 영원하다 (세상은 그저 흘러가버리는 것이다)
2. 육적인 떡이 유일한 떡이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피조물을 신격화, 개인적인 소유의 풍족함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잊음.
3. 인간적인 성공은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육적인 떡의 분량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4. 생명은 육적인 떡에서 찾을 수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성 밖에서 생명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 중의 거짓말이다)
“육적인 떡을 먹으면 더 큰 배고픔을 낳을 뿐이다. 당신이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떡을 먹을 때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떡이며 생명 그 자체다.”(125p)

“예수님을 따를 때 살아 있는 생명의 강물이 흐를 것이다(요 4:13-14).”(125p)

그리스도의 소망인가, 아니면 당신의 소망인가?

“베드로의 요점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좀더 크고, 좀더 충만하고, 좀더 진실한 것을 이루기 위해 이러한 것들을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진실한 믿음이다…그러한 경험들을 우리는 왜 겪는가?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아직 우리에게 하시고자 하는 일을 마치지 않으셨기 대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목표인 영혼의 구원을 이루고자 일하신다” (128p)

“하나님, 왜 제게 이러십니까?” →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는 주님의 구원을 더 사모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께서 주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받기 원합니다. 저는 주님이 제게 대해 아직 하실 일이 더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128p)

“어려움은 주님의 실수가 아니다. 오히려 구속적인 사랑의 증거다. 시련 때문에 왕이신 주님께 대한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오직 더욱 확신해야 한다” (128p)

표지일 뿐임을 인식하기

“풍성한 삶의 조건은…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129p)

“정말로 놀라운 것은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것이고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것이 바로 삶의 목적이며 가치 있는 떡이다” (129p)

“우리가 세상의 떡을 위해 살아왔고 그 떡이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면, 우리는 떡을 얻지 못할 때 좌절한다. 그러나 만약 영의 떡을 위해 살아왔고, 예수 그리스도와 깊은 인격적 관계를 맺으며 살았다면, 우리의 삶은 수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생명이신 주님과의 관계를 깨달으며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간다. 그리고 삶의 구석구석마다 참된 떡을 좇으며 살아갈 것이다.” (130p)

잘못된 환상을 꿈꾸는 제자들

“예수님께서는 우리 안에 이미 시작하신 구원의 사역을 이루어가신다. 우리는 시련에 의해 성숙해진다. 삶은 휴양지가 아니라 그리스도께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거친 여정이다. 우리가 만나는 시련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시는 것이기에 기쁨으로 대처할 수 있다” (132p)
소망이 사라졌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모든 소망이 무너져버렸어도,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아도, 당신은 눈물을 닦으며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나는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주님이 제 하나님이시고, 생명이시며, 힘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모든 파멸과 좌절 속에서도 제게는 여전히 주님이 계시니 않습니까’” (135p)

“하나님께서 우리들로 하여금 기적 뒤에 있는 표적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또한 세상의 축복을 바라보면서 ‘이러한 축복은 내 삶 가운데 더 깊고 풍성한 그리스도를 깨닫게 해주시기 위함이야.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과 나의 삶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은 내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순종과 사랑과 주님과의 진실한 관계뿐이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135p)


[8/31 암송]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선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 23

[9/14 암송]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 5

[9/28 암송]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8, 19

[10/5 암송]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10/12 암송]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 1:21,22

[10/19 암송]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요 6:27

[10/26 암송]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