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전제: 하나님의 주권이 제대로 인정될 때야만 내 안의 우상숭배가 사라진다!
“내가 하나님의 법에 순종할 수 있을 때는 오직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완전히 나를 다스리실 때이며, 그럴 때 나는 그분의 뜻대로 말하며 살아가게 된다. 오직 이런 때만 우상 숭배의 말을 하게 만드는 마음속의 우상이 깨뜨려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말은 자신의 삶의 방향을 스스로 조절하려는 노력과 자신의 영광을 추구하려는 집착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우리의 마음이 창조주에 대한 열망보다 창조물에 대한 집착(사람이나, 물질이나, 지위나, 경험 등)에 더 많이 지배받을 때, 우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기의 세계를 (혹은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한다.” (95p)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으면서도 아무도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pp.95-96)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주권이 그토록 많은 말의 문제가 생기게 된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믿기 때문이다.”(96p)
“성경은 신학으로 가득 찬 책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하나님의 대한 진리를 이해할 때, 비로소 성경의 명령들을 왜 지켜야 하고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96p)
하나님의 통치권에 대한 이해 (7가지): 97-114pp
1. 하나님께서는 온 세계를 다스리신다 (98-99pp)
“하나님께서는 만군의 주시며 만왕의 왕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땅에 있는 모든 통치자들의 주인이실뿐만 아니라 하늘의 주인이시다. 온 천지가 하나님의 선하신 기쁨에 따라 움직인다. 아무도 하나님을 가르칠 자가 없고, 아무도 하나님께 조언할 자가 없으며, 아무도 그분께 이치에 맞는 의문을 제기할 자가 없고, 아무도 그분의 뜻을 방해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온 천지를 다스리시는 왕좌에 앉으셔서 홀로 다스리신다” (98p)
이것을 인정할 때:
“우리는 절망에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삶을 망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혼란스러울 때도 낙심하지 않는다. 모든 상황은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의 주도면밀한 섭리 가운데 있음을 깨닫는다. 우리가 이 진리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말을 할 수 있다”(99p)
2.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99-102pp)
“하나님의 통치는 하나의 방향과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세상을 다스리신다. 그 백성들은 바로 우리들이다. (99p).”
그 목적은 무엇인가?
“그분의 다스리심은 구속적이다. 즉 하나님께서 세계를 지배하심으로써 우리를 위한 구속적인 목적과 약속들이 성취된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으로써 우리에게 약속하신 의롭다 하심, 거룩하게 하심, 그리고 영화롭게 하심이 확고히 보장된다” (100p).
이것을 인정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역사하시며, 그분은 우리의 구원의 은혜를 위해 모든 것들을 우리의 삶에 공급하신다. 이 믿음은 아주 중요하다. 믿음이 겸손과 경배로 말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가 있어야 할 곳에 있게 하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무엇보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과 약속이 실현된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101-102pp).
3. 하나님께서는 삶의 특정하고 세밀한 부분까지도 다스리신다 (102-103pp)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다스리신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만날 수 있다(행 17:27).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셔서 생각하고, 기도하며, 계획하고, 질서 있게 자신을 통제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하나님의 통치를 이해하며 순종하는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 (102p)
“우리는 종종 사람들과 사건들과 같은 삶의 형편에 초점을 맞추지만, 하나님의 초점은 바로 우리에게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우리 삶의 상황과 환경들을 도구로 사용하신다” (103p)
4.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모든 측면을 다스리신다 (103-105pp)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신실한 의지의 반석 위에 있다. 우리가 숨 한 번 내쉬는 것도 세계의 기초가 놓이기 이전에 하나님에 의해 작정되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아무런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으며 그분의 백성으로서의 시민권도 없으며, 언약에서도 떨어졌을 것이다 (엡 2:1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영적인 눈을 여시고, 들을 수 있도록 영적인 귀를 여신다 (마 13:11-17, 요 10:25-30). 구원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다” (103p)
그 목적은 무엇인가?
1) “첫째는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은혜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존하는 것을 경험함으로써 인간의 모든 자존심과 자기충족적인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서다” (103p)
2) “두번째는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104p)
이것을 인정할 때: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이다. 우리 구원의 모든 면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영원한 찬양의 노래로 나타나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성경적인 대화법의 근본이며, 모든 대화에서 우선되는 가장 숭고한 목적이다. 우리의 말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경배의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부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대화의 삶을 나타낼 수 있다” (104p)
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성화를 위해 삶의 환경을 다스리신다 (105-109pp)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의 환경들을 통치하신다…이러한 환경들은 하나님께서 세계의 기초를 만드시기 전에 우리의 삶을 위해 예비하신 것을 이루시는 실제적인 주요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그 예비하심은, 우리가 예수님의 형상으로 화하여, 주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삶의 문제들과 압력들에 대해서 불평을 늘어놓을 때, 그것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면전에 욕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선택받은 것을 불평한다. 그리고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시려고 계획하신 놀라운 섭리에 대해 투덜거리는 것이다. 여러 가지 관계들과 상황들, 문제들과 시험들 그리고 슬픔과 비통의 시간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증거이며 죄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것들이다. 그 상황들 이면에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 계신다. 따라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반응은 경배와 찬양을 드리는 것뿐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환경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잊어버리셨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며 우리를 통한 사역을 이루실 때까지 함께하실 것을 강하게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이해는 결국 우리의 말하는 습관을 완전히 바꾸어놓을 것이다” (105-106pp)
“이스라엘은 지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상황 속으로 인도받는 사실을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주고자 하는 것을 주시기 위해 당신의 뜻대로 인도하셨다.” (p.108)
“이런 시험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계획하신 것을 정확하게 이루어내는 과정임을 주목하라.” (p.109)
“각각의 상황들은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고, 시험에 대한 우리의 반응을 보여준다.” (p.109)
상황 자체가 분노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는 도구일뿐!
이것을 인정할 때:
“평안 속에서 하나님을 경배” 반대는 “안절부절하며 불평” (109p)
6. 하나님께서는 성화를 위해 여러 관계들을 다스리신다 (109-111)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사용된 도구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통해 시작하신 사역을 내 속에서 계속 이루어나가신다” (109p)
“하나님께서는 내가 맺는 관계들을 통치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들어 쓰신다”(109p)
이것을 인정할 때:
“사람들을 대하는 우리의 말이 성화” (111p)
7.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들을 다스리신다 (111-114)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해 일하신다. 이 세계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께 속해 있으며 우리는 그분의 소유물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간적이고 개인적인 행복을 위해 일하시지 않는다. 우리로 하여금 만족감과 완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혹은 긍정적 자아상이나 풍요로운 삶을 갖게 하기 위해서 일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자들로 만드시기 위해 일하신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의 선한 일을 보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마 5:16)” (111-112pp)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며 말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112p)
이것을 인정할 때:
1) “첫번째, 우리의 모든 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경배)
2) “두번째, 우리의 말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람들의 삶 속에 구원의 유익을 주어야 한다” (구원)
[8/31 암송]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선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 23
[9/14 암송]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후 10:4, 5
[9/28 암송]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 1:18, 19
[10/5 암송]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요일 1:9
[10/12 암송]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 1:21,22
[10/19 암송]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요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