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이 땅을 사는 하늘나라 백성의 균형

최종혁 · 2024.03.05 · 마태복음 17:22-27

본문 글자 크기 100%

이 땅을 사는 하늘나라의 백성은
크게 두 극단의 잘못된 삶을 삽니다.

한 극단은
이 땅이 전부인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인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는 극단입니다.

다른 극단은
이 땅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사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백성인 것을
아무도 알고 싶지 않게 하는 극단입니다.

성전세는 성전이신 예수님께
정말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성전세를 내셨습니다.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예수님은 이 땅의 시민으로서 사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시민이셨습니다.

이 땅을 사는 하늘나라의 백성의
균형잡힌 삶의 원리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땅이 전부인 것처럼 살지도 않고
이 땅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살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지만
또한 이 땅의 왕을 존경하고 그에게 순종합니다.
내가 가진 것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그것을 내려놓을 줄 압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구별된 삶이 하나님을 알게 하고
알고 싶게 합니다.

그런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어서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