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우리의 어떠함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

최종혁 · 2024.03.11 · 마태복음 19: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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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감히 그들 앞에서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헌신적이고 자기 희생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법이 없어도 될 사람들이지만,
이 험한 세상에서
법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안될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좋은 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은 몰라도
죽고 나서도 그 삶에 대한 보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은
좋은 사람, 정말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온전한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기준에 합당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중 누구도 그 기준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온전하신 예수님으로
우리의 자리를 대신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더럽고 추악한 죄를 담당하시어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의로움으로 옷 입어
그 심판에서 벗어나
생명을 얻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의 어떠함이나 행위에 관계없이
구원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쁨의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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