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 (1) 심령이 가난한 자 2020년 1월 1일 by 조정의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서로에게 복을 빌어 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진심에서 우러나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과 관심에서 비롯된다. 사도 요한이 사랑하는 장로 가이오에게 이렇게 말한 것처럼 말이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만일 예수님께서 지금 이 땅에 우리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