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을 증명해서 보여주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애써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계심을 당연한 사실로서 선포하면서 시작합니다(창 1:1). 지금 우리가 보고 알고 있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을 때조차 하나님은 계셨고, 그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우리 중 대다수가 이해하지도 못하는 놀라운 우주의 법칙들을 발견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 우주의 법칙을 만드셨습니다. “빛이 있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빛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창 1:3). 바다와 땅이 그 자리에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입니다(창 1:9). 해와 달을 비롯한 우주의 모든 것들이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창 1:14-18). 온 우주에 이런 ‘법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이런 법칙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믿어 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믿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 위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위에 계십니다. 그래서 이런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을 성경은 어리석음이라고 말합니다(시 14:1). 우리 모두가 지혜로운 자로서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한 구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