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도 하나님은 여러 저자들을 통하여 여러 모양으로 저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제가 받은 교훈과 유익을 설교나 교제 중에 많은 분들과 나누기도 하였고, 몇몇 책들은 개인적으로 권하기도 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에게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올해 가장 유익했던 책들을 소개합니다.
1. 아더 피어슨 <오직 기도만이 능력이다> 브니엘,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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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굉장히 오래전에 나온, 그러나 공식적인 조지 뮬러의 전기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이번에 처음 읽었습니다. 조지 뮬러의 삶을 잘 알고 있는 지인이 뮬러 본인의 일기와 당시 여러 증언을 토대로 증언한 조지 뮬러의 삶은, 뮬러 자체가 아니라 그를 통하여 은혜와 자비와 놀라운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란하게 드러냅니다. 특별히 경건의 훈련을 매일 성실하게 행했던 뮬러의 삶이 큰 본이 되었고, 그가 선교사 후원과 구제 사역을 할 때 힘썼던 ‘Faith Mission'(믿음 사역)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믿고 신뢰하는 것은 사람에게 노골적으로 알리거나 지지와 후원을 바라는 것과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하나님을 더 영광스럽게 드러내고 개인의 삶을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지 보게 하였습니다. 모든 기독교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서평 보기
이밖에 전기 & 간증문 중에서 유익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안 머레이 <스펄전 vs. 하이퍼 칼빈주의> 새언약, 2025 서평 보기
- 크리스토퍼 위안, 안젤라 위안 <다시 집으로> 코리아닷컴, 2015
- 황국명 <친구의 고백> 사자와어린양, 2021 서평 보기
- 해리 프리드먼 <잔혹함의 성경 번역사> 브니엘, 2025 서평 보기
- 도지원 <칼빈주의 설교와 목양2> 아가페출판사, 2025 서평 보기
- 김지훈 <괜찮아> 쓰담, 2025 서평 보기
2. 바너버스 파이퍼 <소속감, 교회로 속하라> 생명의말씀사,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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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유명한 존 파이퍼 목사라는 점은 이 책의 가치를 더 높여줍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들 바너버스 파이퍼가 교회에 속하는 것이 그만큼 쉽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누구보다 교회를 사랑하지만, 또 누구보다도 교회를 통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통과하고 나서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교회로 속하는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소속감은 나를 챙겨주는 사람,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찾았을 때 느끼는 만족감이 아니라, 하나님이 속하라고 하신 뜻에 순종하고 주신 은사로 섬기는 일에 기쁨을 누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 관점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반드시 요구된다고 믿습니다. 갈수록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이 부르심은 더욱 명료하게 울려 퍼져야 합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평 보기
이밖에 교회 관련 서적에서 유익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케빈 드영 <다음 세대, 비법은 없다> SFC출판부, 2024 서평 보기
- 콘래드 음베웨 <연합, 참된 그리스도인의 하나 됨>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 토니 메리다 <예배, 교회로 모이라>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 토니 메리다 <교회 사랑 설명서> 생명의말씀사, 2023 서평 보기
- 제리 브릿지즈 <진정한 교제(개정판)> 네이게이토, 2022 서평 보기
3. 싱클레어 퍼거슨 <예수님의 고별 설교> 생명의말씀사,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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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싱클레어 퍼거슨의 책을 좋아합니다. 교리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풍성하며, 성경적으로 정확하고, 또 실천적으로 강력합니다. 이번에 읽은 <예수님의 고별 설교>는 그의 책 중에서도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13-17장을 상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쉬운 단어들로 쓰인 요한복음은 해석하기가 난해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퍼거슨은 예수님이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의 의미를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하여 예수님의 마음,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그 뜨거운 마음을 발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누군가 우리를 이끌어 예수님이 제자들과 마지막으로 보내신 다락방으로 초대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이 책이 독자를 그렇게 초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서 우리 주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봅시다!: 서평 보기
이밖에 성경 본문 관련 서적(강해서) 중에서 유익했던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리스테어 벡 <예수가 평지에서 하신 말씀> 좋은씨앗, 2025 서평 보기
- 브라이언 D. 에스텔 <요나서,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 좋은씨앗, 2025 서평 보기
- 강정훈 <모세도 그랬어> 두란노, 2025 서평 보기
- 이성호 <창세기, 복음으로 읽기> 좋은씨앗, 2025 서평 보기
4. 로버트 엘머 <하늘에 닿는 기도> 복있는사람,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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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베넷의 <기도의 골짜기>를 읽고, 청교도의 기도를 본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책의 유일한 단점(?)은 후속편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후속편이 나왔습니다. 로버트 엘머를 통하여 청교도의 기도문을 더 풍성히 읽고 또 함께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청교도가 드렸다고 해서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기도문을 통하여 얼마나 기도가 하나님 중심, 그리스도 중심, 말씀 중심인지를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 믿음의 선배들이 어떻게 성경을 근거로 하나님께 나아갔는지 배울 때, 우리도 말씀을 중심에 두고 하나님께 그리스도를 힘입어 담대히 기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 아침 기도 시간에 몇 장씩 이 책을 붙들고 함께 기도했던 시간이 올해 가장 큰 기쁨 중 하나였습니다: 서평 보기
올해 읽은 기도 & 묵상에 관한 책입니다.
- 낸시 드모스 월게머스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5. 웨인 그루뎀 <성경과 정치(하)> 도서출판 새언약,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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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웨인 그루뎀의 <성경과 정치>가 모두 출간되었습니다. 상, 하로 각각 출간되었는데, 특별히 두 번째 책에서는 주제별 안건들(10장 환경부터 15장 특별 집단)을 다룹니다. 이 책은 성경을 무오하고 절대 권위가 담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는 기독교인들이 정치를 바라볼 때, 함께 붙들어야 할 원칙을 제시합니다. 각자의 자유로운 견해와 생각을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오늘날 극좌와 극우로 갈라지는 정치 성향과 교회 내부까지 침투한 이념 전쟁에 기독교인들이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 오직 성경이라는 원칙을 붙들고 정치를 같이 바라보기 위해서, 이 책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반드시 읽혀야 하는 적실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평 보기
정치처럼 교회가 진지하게 다뤄야 할 이슈에 관한 책입니다.
- 크리스토퍼 라이트 <하박국, 폭력의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다> 시들지않는소망, 2024 서평 보기
- R. C. 스프로울 <교회와 국가는 어떤 관계인가?>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 칼 트루먼 <확신의 위기> 부흥과개혁사, 2025 서평 보기
- 새뮤얼 제임스 <디지털 거미줄을 타는 그리스도인>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 R. C. 스프로울 <인간은 과연 선한 존재인가?>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6. 존 오웬 <성경 신학> 도서출판 새언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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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에게 도전이었습니다. 단지 분량의 문제가 아니라 존 오웬의 논증을 따라가는 것이 절대로 쉽지 않아서였습니다. “성경 신학”을 주제로 쓴 일반적인 신학 서적과 달리 이 책은 창세전부터 마지막 날까지 성경이 명확하게 말하지 않은 부분까지 깊이 파고들며 추적합니다. 가령 아담이 타락한 후 우상 숭배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을 분별하며 하나님을 섬겼는지 등을 분석합니다. 그러면서 당시 논쟁의 대상이었던 가톨릭을 비판합니다. 최초의 언어를 히브리어라고 믿으며 처음부터 히브리어에 모음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오웬 당시 여러 증언에 맞서면서 고대 문헌을 활용하는 오웬의 학식에 놀라면서도 그가 결국 주장한 것을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는지는 약간 의문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한 번은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성경의 특정 주제를 분명하게 밝히기 위하여 이렇게까지 열심히 연구하고 논증하려는 자세는 꼭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서평 보기
이 외에도 올해 저에게 비슷한 이유로 도전과 교훈이 된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7. 스캇 듀발, 대니얼 헤이즈 <성경 수업> 성서유니온선교회,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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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듀발과 대니얼 헤이즈는 단짝처럼 보입니다. 미국 워시타 침례대학교의 신약학, 구약학 교수로, 둘이 함께 <성경 해석>, <성경 설교>, <성경 실천>을 썼습니다. <성경 수업>은 그들이 쓴 <성경 실천>의 최신 개정판입니다. Living God’s Word가 원서 제목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기’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책은 조직신학의 주제를 하나씩 다루면서 각각의 성경 교리를 삶으로 어떻게 살아낼 것인지를 주목합니다. 가령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구원 등을 각각 가르치면서, 그 가르침에 합당한 삶의 적용이 무엇인지 문제를 통해 풀어보고 토론을 통하여 나누게 합니다. 기본적으로 대학교 교재 형식으로 쓰여진 이 책은 우리가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소그룹을 통해서 나눌 때 더욱 유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폴 트립이 쓴 “교리와 삶은 하나입니다”를 생각나게 하는 좋은 교재였습니다: 서평 보기
올해 유익했던 성경 읽기 & 공부 관련 서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임스 코클리 <달고 오묘한 성경 읽기> 생명의말씀사, 2024 서평 보기
- 존 팀머 <성경이 쉬워지는 책> 터치북스, 2025 서평 보기
- 데이비드 플랫 <성경 읽는 법> 두란노, 2025 서평 보기
- 스티븐 니콜스 <바이블 베이직>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 도지원 <성경 읽기와 묵상의 즐거움> 아가페출판사, 2024 서평 보기
- 존 파이퍼 <평생 배움> 생명의말씀사, 2024 서평 보기
8. 해돈 W. 로빈슨 <성경 강해 설교>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출판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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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 목양에 관한 책을 매년 읽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설교에 관한 저명한 저자, 해돈 로빈슨의 <성경 강해설교> 최신 개정판입니다. 사실 책의 내지 디자인과 번역이 살짝 아쉽긴 합니다. 그러나 내용은 정말 좋습니다. 설교가 무엇인지 핵심을 다루는 것부터, 준비의 모든 단계별 과정과 전달하는 데 필요한 훈련을 충실하게 제공합니다. 물론 설교는 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하는 것을 통해 익히는 것이긴 하지만, 설교자로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오래 사용된 먼저 된 일꾼을 통하여 배우는 것은 하나님이 세대를 거듭하여 말씀의 종을 세우실 때, 사용하신 방법입니다. 우리는 해돈 로빈슨을 통하여 우리의 설교를 다듬고 설교자인 우리를 훈련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더 정확하고 담대하게 그분의 말씀을 대언할 수 있습니다. 설교와 목양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그렇게 더 충성된 일꾼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 일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평 보기
이 외에도 추천하고 싶은 설교 & 목양 관련 서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앨버트 몰러 <그리스도 중심 강해주석: 히브리서> 아바서원, 2025 서평 보기
- 스캇 맥나이트, 로라 배린저 <토브처치> 야다북스, 2025 서평 보기
- 짐 월리스 <성서적 백성의 제자도> 아바서원, 2025 서평 보기
- 마이클 리브스 <설교자의 심장> 두란노, 2024 서평 보기
-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불필요한 목회자> 좋은씨앗, 2025 서평 보기
9. 폴 타우치스 <거짓 심리학 vs 참된 제자양육> 개혁된실천사,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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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아더 목사는 이렇게 이 책을 평가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제대로다!” ACBC 상담 기관의 전문 기고자이자 상담 관련 서적을 70권 이상 저술한 폴 타우치스는 이 책을 통하여 우리가 서로를 상담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상담은 심리학 전공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아주 특별한 의학 분야를 제외하고), 서로 권면하고 가르치고 돌아보라는 부르심을 받은 성도들이 서로에게 행해야 할 사랑의 교제이자 제자 훈련 방식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날 거짓 심리학에 속아 상담의 영역을, 하나님을 부정하고 성경의 가르침에 반대하는 이들에게 거의 빼앗겨버렸습니다. 그들은 ‘전문가’라는 명칭과 학위를 자랑하면서, TV 속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앞세우고 우리에게 참된 제자 양육을 포기하고 거짓 심리학을 의존하라고 강요합니다. 언제나 건강한 교회는 말씀이 강단에서 힘 있게 선포될 뿐만 아니라 성도의 교제 안에 말씀이 힘 있게 작용하는 교회입니다. 이 책이 우리의 교제를 참된 제자 양육으로 변화시켜 주는 도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서평 보기
다음은 상담&변증 관련 추천 도서입니다:
- 필 벨 <부모, 다음 세대를 세우는 파트너> 디모데, 2025 서평 보기
- 멜리사 크루거 <우리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다> 두란노, 2025 서평 보기
- 로자리아 버터필드 <반기독교 시대의 5가지 거짓말> 디모데, 2025 서평 보기
- 조슈아 채트로우, 마크 앨런 <십자가 중심 변증학>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 마크 존스 <영적 퇴보와 배교> 이레서원, 2025 서평 보기
10. 레이 오틀런드 <To the Tenth Generation> B&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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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상 “상담” 분야로 분류할 수도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아직 번역되지 않은 책이기도 하고, 따로 분류하여 추천하고 싶은 중요한 교훈이 담긴 책이기도 합니다. 책의 저자인 레이 오틀런드는 유명한 신학자인 데인, 개빈 오틀런드 형제의 아버지입니다. 그는 아내와 두 사람 사이에 세 명의 자녀가 있고 그들에게서 얻은 손자손녀를 합치면 30명 가까이 되는 믿음의 세대가 생긴다고 하면서, 이렇게 신앙이 열 번째 세대까지 이어지면 사실상 작은 마을 하나가 믿음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계산이나 맹목적인 신념에 관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일반적인 축복에 관한 책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오늘날 많이 잊어버리고 삽니다.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각 장의 끝엔 자녀들이 부모가 어떻게 각 장에서 강조한 원칙에 신실했는지 증언합니다. 이것이 정말 이 책을 강력하게 만드는 무기입니다. 저는 이 책이 꼭 번역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이 책을 통하여 회복되고 또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이 땅에 드러내기를 간구합니다: 서평 보기
지금까지 소개하지 않은 책들 중 몇 권을 추가로 추천합니다.
- 토머스 파 <당신의 관계는 안녕하십니까?> 생명의말씀사, 2024 서평 보기
- 한슬기 <결혼하는 마음> 구름이머무는동안, 2025 서평 보기
- 존 레녹스 <일과 소명> 아바서원, 2025 서평 보기
- 존티 로즈 <개혁교회의 예배> 생명의말씀사, 2025 서평 보기
- 정인택 <결혼,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방식대로> 밀스톤, 2025 서평 보기
그 어떤 책도 성경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위에 제가 즐겁게 읽은 책들도 결국은 성경의 진리를 얼마나 잘 설명하고 있고 그것을 기억하게 하는가에 따라 좋고 유익한 책이 되는 것이죠.
새 해는 더욱더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사랑하며 날마다 더 가까이 하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성경을 잘 설명하고 성경의 진리를 일깨워주는 좋은 책들도 사모하는 한 해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