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뢰아 사람의 설교 듣는 법(행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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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베뢰아 사람의 설교 듣는 법 본문: 사도행전 17:10-12 설교자: 조정의 마게도니야의 한 성읍인 베뢰아는 사도 바울이 2차 선교 여행 때, 데살로니가에 이어서 방문한 선교지였다. 데살로니가에서 삼주간(“세 안식일”, 행 17:2) 회당에 들어가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를 전파했을 때(17:2-3),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랐다(17:4). 그러나 시기하는 유대인들이 […]

시작할 때 확신한 것을 끝까지 잡으라(히 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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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작할 때 확신한 것을 끝까지 잡으라 본문: 히브리서 3:7-19 설교자: 최종혁 유다서 말씀에 약간의 혼란을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유다서 말씀은 “사랑하는 자들”과 “이 사람들”을 구분한다.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고, 하나님 안에서 사랑을 얻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이다. 하지만 “이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이들은 멸망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육에 속한 […]

예배는 절망에서 시작된다(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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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배는 절망에서 시작된다 본문: 시편 120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20-134편까지 15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라는 공통된 표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 중 4편이 “다윗의 시”, 그리고 1편이 “솔로몬의 시”라고 저자가 명시되어 있다. 공통된 표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 시편들이 목적을 가지고 수집된 하나의 소모음이라는 의미다. 누가 모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표제와 내용을 통해 목적은 추론해 볼 […]

교회여, 자신을 지키라(2)(유 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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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회여, 자신을 지키라 (2) 본문: 유다서 1:17-25 설교자: 최종혁   1. 경고를 기억하라(17-19절) 2. 사랑 안에 머물라(20-21절) 3. 그들을 긍휼히 여기라(22-23절) 4. 하나님을 의지하라(24-25절)   그들을 긍휼히 여기라(22-23절) 이제 유다는 직접적으로 거짓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말한다. 이들은 거짓에 유혹을 받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어느 정도 타협한 사람일 수도 있고, 혹은 적극적으로 거짓을 […]

냉담이라는 죄의 습관 끊기(여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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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냉담이라는 죄의 습관 끊기 본문: 여러 본문 설교자: 조정의 마지막으로 다룰 습관적인 죄는 바로 “냉담”이다. 원래는 습관적으로 우울감에 빠지거나 슬픔에 찬 상태, 하나님 주시는 기쁨을 상실한 채 사는 것이 왜 죄가 되는지를 다루려고 했는데, 슬픔보다는 냉담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이 섰다. 성경은 슬픔 자체를 죄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라고 권면한다(롬 12:15). 죄로 […]

교회여, 자신을 지키라 (1)(유 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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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회여, 자신을 지키라 (1) 본문: 유다서 1:17-25 설교자: 최종혁 교회는 거짓과 싸우고 거짓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마디로 하자면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이다. 하나님을 부정하며 살아도 괜찮다고 말한다. 원하는 만큼 방탕한 삶을 살아도 괜찮다고 말한다. 내 삶의 주인이 나여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것이 사실이어서가 아니라, 그런 말을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거짓은 괜찮지 않은 […]

제사보다 나은 순종(삼상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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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사보다 나은 순종 본문: 사무엘상 15장 설교자: 최종혁 사울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유명한 사건은 오늘 본문일 것이다. 사울 자신에게 있어서도 사무엘상 15장은 인생의 분수령이었다고 할 수 있다. 사울의 등장은 나쁘지 않았다. 사울이 처음 왕으로 선정되었을 때는 사무엘을 비롯한 백성들의 신뢰를 얻지는 못했었다. 사무엘은 애초에 왕을 세우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이었고, 백성들 중에서도 […]

미움이라는 죄의 습관 끊기(여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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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움이라는 죄의 습관 끊기 본문: 여러 본문 설교자: 조정의 “미움”을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미움”이라는 명사의 사전적 정의는 “미워하는 일이나 미워하는 마음”이고, 동사인 “미워하다”의 정의는 “밉게 여기거나 밉게 여기는 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드러내다”라서, 사실상 “미움”을 여러 번 반복하는 데 그치는 설명의 한계를 드러낸다. 그러나 미움이라는 감정은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모두에게 친숙하다. 약간의 서운함과 […]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2)(유 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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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본문: 유다서 1:11-16 설교자: 최종혁 심판에 대한 말씀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다. 듣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심판에 대한 말을 하지 않았으면 아마 교회는 지금보다 훨씬 이미지가 좋았을지도 모르겠다. 조용히 모여서 우리끼리 예배하고, 모인 헌금으로는 이웃돕기에 힘쓰고, 성경의 권위 같은 것 운운하지 않고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면서 격려의 […]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1)(유 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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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1) 본문: 유다서 1:11-16 설교자: 최종혁 유다서는 크게 보면 1-2절은 인사말이고 24-25절은 축복 기도로서 맺음말이라 할 수 있다. 3-23절이 본문인데, 이 중에서 3-4절이 주제문으로서 이 편지를 쓰는 목적이 기록되어 있다. 유다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교사들 때문에 이 편지를 기록한다고 밝힌다. 그리고 5-16절은 특별히 이들의 특징에 대해서 여러 방식으로 묘사하고, 17-23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