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21(시 119: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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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21 본문: 시편 119:153-160 설교자: 최종혁 레쉬: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153-160절) 시편 119편은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시편 119편은 하나의 긴 기도다. 이 기도를 통해 저자는 특정 진리를 가르치거나 교훈을 주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자신이 현재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 고충을 하나님께 아뢴다. 그는 […]

내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말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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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본문: 말라기 1:1-5 설교자: 조정의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는 주전 5세기 후반에 기록된 책이다. 바벨론에 사로잡혀 간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대로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면서(538-536), 스룹바벨(516)과 에스라(458), 느헤미야(445)를 통하여 각각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고 영적인 회복을 잠시 맛보았으나, 느헤미야가 바사로 잠시 돌아갔을 때(433-424), 다시금 영적인 퇴보를 겪었다. 재건된 성전 […]

명절을 앞두고 예수님이 하신 일(요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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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절을 앞두고 예수님이 하신 일 본문: 요한복음 6장 설교자: 조정의 요한복음 6장이 담고 있는 사건은 소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한 아이가 가지고 있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 “오천 명을 먹이”신 사건이다(마 14:21). 잘 알려진 이 사건을 다루면서, 특별히 4절을 주목하기를 원한다: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요한은 왜 이때가 유대인의 명절인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20)(시 119: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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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20) 본문: 시편 119편 145-152절 설교자: 최종혁 코프: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145-152절)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명령한다. 이런 ‘쉬지 않는 기도’를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는 기도의 습관이고 하나는 기도의 태도다. 기도의 습관은 다르게 말하면 규칙적인 기도다. 기도의 좋은 습관 중 […]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 행하라 (고전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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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 소망, 사랑 가운데 행하라 본문: 고린도전서 16:13-24 설교자: 조정의 고린도 교회에 쓴 편지의 마지막 부분은 몇 가지 권면(13-14절)과 당부(15-18절), 그리고 문안(19-21절)과 끝인사(22-24절)로 이루어져 있다. 사도 바울은 13장에서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라고 말했다(13절). 편지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바울이 항상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 세 가지 덕목, […]

하루 한 시간 기도(기도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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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 한 시간 기도(The Hour that Changes the World) 강사: 조정의 PDF: 하루 한 시간 기도 강의 슬라이드 PDF: 한 시간 기도하기 유인물   세상을 변화시키는 1시간: 기도의 12단계 찬양: 하나님의 속성을 인식하라(마 6:9; 시 50:23; 63:3) 설명: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기억하며 존경심을 표현하고, 찬양의 말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을 간직하고 존중하고, 하나님에 대해 아는 […]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고전 1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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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 본문: 고린도전서 16장 1-12절 설교자: 조정의 고린도전서에서 사도 바울은 “~에 관하여는”이라는 표현으로 고린도 교회를 가르치고 권면할 새로운 주제를 소개해 왔다. 1-4절까지 다룬 내용은 1절에 기록된 것처럼 “성도를 위하는 연보”다. “연보”는 오늘날 “헌금”과 같은 의미로 볼 수 있는데, 국어대사전에서는 첫째, “자기의 재물을 내어 다른 사람을 도와줌”, 둘째, “주일이나 축일에 하나님에게 돈을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9)(시 119: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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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9) 본문: 시편 119:137-144 설교자: 최종혁 차데: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137-144절) 지난 시편 119편 본문(129-136절)에서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확신과 그에 합당한 반응에 대해서 살펴봤다. 오늘 본문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가 말하는 말씀의 중요한 […]

마지막 날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고전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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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지막 날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50-58절 설교자: 조정의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전 7:2).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웠던 왕 솔로몬이 모든 사람에게 한 조언이다. 사람은 자신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또 믿는다. 그러나 그걸 계속 마음에 두고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8)(시 119: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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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8) 본문: 시편 119:129-136 설교자: 최종혁 페: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129-136절) 야고보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고 했는데(약 1:19), 오늘날 우리는 듣기 보다는 말하기를 더 속히 하는 것 같다.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충고했는데(약 3:1), 어쩌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