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1일부터 유평교회에서 빌립보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12월 7일까지 계속 될 이 성경공부를 통하여 사도 바울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기쁨의 삶에 대해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빌립보서를통해서제마음에크게감동이되는것은사도바울이감옥에있으면서도성도들에게 “늘기뻐하라”고말한것입니다.
그것도한번도아니고 “내가다시말하노니기뻐하라”고하면서자신은그러한말을반복하는것이조금도수고롭지않다고말했습니다.

오로지주님을영화롭게하는데만몰두했던 바울,
그리고 그러한 일을 위해서는 그 어떤것도 부끄러워하거나 주저하지 않았던 바울을 보면서
그의 마음속에 기쁨이 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사도바울의새로운가치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새로운 가치관에 따라 자기 앞에 있는 부름의 상을 위하여 질주하는 그의 경주에 그 비밀이 있었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사모하는 모든 것을 다누리며 살았던 솔모몬의 입에서는 “모든것이헛되다”는 고백이 있었지만,
세상적으로 볼 때 아무것도 없었고 또한 감옥에 갇혀 있어서 육체적으로도 여러 제약 가운데 있었던
사도바울의 입에서는 “항상기뻐하라”는 격려의 말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도바울 자신이 늘 기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빌립보서를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사도바울과 같이 그리스도의 평강과 기쁨이 넘치게 되기를 바랍니다.
– 조성훈, 기쁨의삶, 3-4pp

2014
9. 21 빌립보서 1:1-11

9. 28 빌립보서 1:12-18
10.5 빌립보서 1:19-26
10.12 
10.19 빌립보서 1:27-30
10.26 빌립보서 2:1-11
11.2 빌립보서 2:12-18
11.9 빌립보서 2:19-30
11.16 빌립보서 3:1-16
11.23 빌립보서 3:17-21
11.30 빌립보서 4:1-9
12.7 빌립보서 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