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주일부터 청년회에서는 <하나님>에 대해서 배우려고 합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자료는 성경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계시하신 하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외에 J. I. 패커가 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존 맥아더의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
로버트 레이몬드의 <기독교신론>, A. W. 토저의 <하나님> 등
다양한 책을 참고하여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어떻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
그렇게 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 뿐만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에 이를 수 있는지
함께 공부하려고 합니다.
J. I. 패커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통해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라고
하신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키는
그런 관계를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사단은 이세상의 별볼일 없는 것들로 사람의 마음에 흥분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정작 우리를 가장 흥분시키는 분의 자리가 없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루하고 따분한 것이라 생각하게 만듭니다
청년의 때에 하나님 말씀을 통해
우리를 가장 흥분시키고 기쁘게 만들어 주는
귀하고 놀라운 주제 <하나님>에 대해서
깊이 그리고 실질적으로 공부하고 그 안에서 최고의 만족을 느끼는
좋은 성경공부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