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갈등이 닥쳤을 때, 보통 이기적인 마음이 들며 그로인해 분노와 감정이 폭발한다.

잃어버린 낙원

• 창세기 1장 에덴동산에는 말로 인한 죄는 존재하지 않았다. 
• 모든 말이 하나님의 기준과 계획에 일치했다.
• 말로 인한 모든 갈등과 다툼은 사탄의 말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도전)

비극적인 변화, 지속되는 갈등

• 하나님의 권위가 도전받다.
• 대화를 나눌 때 경험하는 많은 문제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를 전혀 존중하지 않는 모습에서 일어난다.

많은 음성들, 많은 해석들

• 하나님의 말씀과 배치되는 삶의 해석이 나옴.
•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해석은 죄책감과 후회만 남음.
• 말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들 대부분은 하나님의 관점으로 해석한다면 해결할 수 있다.
• 말에 문제는 잘못된 해석에서 온다.
• 말에 문제는 해석의 문제이다. 말에 문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옳고 참되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삶에 대한 태도 때문에 생겨난다.

거짓말을 믿고 따름

• 뱀은 거짓말로 아담과 하와를 속임.
•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은 진실에 기초하든지 아니면 거짓말이든지 둘 중 하나다.
• 자신의 이익에 따라 진실을 마음대로 바꾸며 자신의 주장이 진실이라고 스스로를 속인다.

변명과 비난

• 서로를 헐뜯음.
• 다른 사람에게 죄의 책임을 돌림.
• 우리는 거의 매일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을 돌리는 말을 하거나, 그런 말을 듣는다.
• 우리가 자신의 문제 때문에 다른 사람과 환경을 비난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해서도 비난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
• 우리는 수많은 대화에서 하나님을 향해 비난을 퍼붓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은 말은 자기 형상대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다.

끝없는 죄악

• 우리의 말은 서로를 세우고 회복시키든지, 아니면 찢고 파괴시킨다. 
• 그래서 말은 정말로 중요하다.

말의 영적 전쟁

•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과 계획에 합당하게 말하지 못한다.
• 우리는 각자 입에 함정을 스스로 두어왔다. 자기 말로 인해 속아왔던 것이다. 우리의 말은 늘 분쟁에 휘말렸다. 또 그럴 때마다 늘 너무 많은 말을  하고, 너무나 성급하게 말했다. 너무나 무모했다. 여러 가지 입소문들에 지나치게 민감했고, 악한 말이 튀어나올 수 있는 분노에 쉽게 동조했다. 그래서 자주 충돌했다. 우리는 때때로 대중 앞에선 소신을 밝힐 때도 남을 비웃는 유머를 거침없이 사용한다.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대신 말로써 무시해버린다.

창세기 3장과 우리의 말

• 우리의 말이 주님의 말씀(창 1장)에 근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 사탄의 말(창 3장)에도 근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겸손히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 이것을 인정하면, 우리의 대화에서 나타나는 다툼들은 단지 대화의 기술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임을 고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