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MT

 

지난 14-15일 유평교회에서 청년회 MT가 있었습니다.
16-17명 정도의 청녀들이 모여서 함께 "언어생활"에 대한 토론을 나누고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다음날엔 맛있는 삼겹살 파티까지,
좋은 말씀교제와 대화를 나누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래형제가 요약한 토론:
Message
*
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더러운 말은 '내가 하는 말로 인해 다른 성도가 죄를 짓게 하는 것'을 말한다.
* 더러운 말은 죄이며 해서는 안된다.
* 말은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이 입을 통해 나오는 것이다.
* 마음을 다스려 선한 말을 해야 한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이 채워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년의 행실은 하나님 말씀으로 깨끗이 할 수 있다-시편119편9절)
* 덕을 세우는 말도 그 소용되는 대로 해야 한다.

토론 내용
* 대부분의 청년들이 말로 인해 서로 간의 상처를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한다.
* 말은 다른 성도를 세우는데 써야 한다.
* 듣는 것 역시 다른 성도를 도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말 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