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주님처럼 교회를 사랑하고 세우는 삶

최종혁 · 2024.02.29 · 마태복음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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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고백처럼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또한 도마의 고백처럼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요 20:28).

그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습니다(엡 5:25).
자기 피로 교회를 사셨습니다(행 20:28).
그리고 교회를 세우십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를 생각하면
안타까움이 더 많습니다.
이 교회가 정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며
천국 열쇠를 가진 교회가 맞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많습니다.
아마도 곡식과 가라지가
추수 때까지는 함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참된 교회는
그런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겨자씨가 큰 나무가 되듯 자라고 있습니다.
바로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처럼
교회를 더 사랑할 수 있길 원합니다.
믿고 바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부정적인 비판으로 교회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교회를 세워가길 원합니다.
내가 먼저 그런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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