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행하게 하는 복음 3(요일 1:5-2:3)
제목:빛 가운데 행하게 하는 복음 3 본문: 요한일서 1장 5절 – 2장 3절 설교자: 최종혁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시고 또한 빛 가운데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고 그 관계의 친밀함을 누릴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그분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빛 가운데 행할 때에 하나님과 […]
제목:빛 가운데 행하게 하는 복음 3 본문: 요한일서 1장 5절 – 2장 3절 설교자: 최종혁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시고 또한 빛 가운데 행하게 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하시고 그 관계의 친밀함을 누릴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빛이시고 그분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기 때문에 우리도 그런 빛 가운데 행할 때에 하나님과 […]
제목:빛 가운데 행하게 하는 복음 2 본문: 요한일서 1장 5절 – 2장 3절 설교자: 최종혁 복음을 단순히 나에게 어떤 좋은 일이 일어나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성경의 많은 명령들은 복음과는 관계 없는 그저 도덕적인 삶에 대한 명령으로만 느껴진다. 복음과 명령(순종)을 연결시키면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은혜로 값없이 얻는 구원에 뭔가를 더하는 것 같다. 때로는 […]
제목:빛 가운데 행하게 하는 복음 1 본문: 요한일서 1장 5절 – 2장 3절 설교자: 최종혁 복음은 단순한 개념이나 철학이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 그 결과는 칭의나 거듭남과 같이 어떻게도 우리가 볼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는 순간 갑자기 의롭게 된 느낌이 […]
제목:복음을 복음되게 하는 믿음 본문: 로마서 4장 5절 외 설교자: 최종혁 지금까지 복음에 대한 오해 혹은 왜곡을 중심으로 성경이 말하는 복음에 대해서 함께 살펴봤다. 복음의 끝에 하나님이 아닌 우리가 좋아하는 어떤 다른 것을 두는 것, 복음의 시작에 우리의 죄가 아닌 죄의 증상을 두는 것, 복음의 중간에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을 두는 것 모두가 […]
제목: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 본문: 로마서 3장 21-22절 외 설교자: 최종혁 성경이 말하는 복음은 말 그대로 우리에게 있어 정말로 좋은 소식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없다. 문제는 우리가 이미 죄인이어서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미 창조주 하나님만큼 높아져있는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로 보고 싶어 하지 […]
제목: 죄인을 위한 복음 본문: 로마서 1장 23절 외 설교자: 최종혁 예수님께서 마태를 제자로 부르신 후에 그의 집에서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함께 식사하시는 모습을 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비방했다. 어떻게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유대인의 선생이 아니라 최소한 제대로 된 유대인이기만 해도 생각할 수 없는 장면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이렇게 […]
제목: 긍휼이 필요한 사람(들) 본문: 마태복음 15장 21-28절 설교자: 최종혁 성경은 의심의 여지없이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 대해서 말한다. 어떤 사람도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죄인들은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고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여셨고, 사람은 그런 예수님을 믿음으로 […]
제목: 하나님의 복음 본문: 로마서 1장 18절 외 설교자: 최종혁 바울은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편지하면서(롬 1:7), 그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롬 1:15). ‘성도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한다’는 말은 한편으로는 이상하게 들린다. 이미 복음을 듣고 구원 받은 사람들이 성도이기 때문이다. 그럼 바울은 실제로는 이들이 구원 받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이런 말을 한 […]
제목: 낮아지심의 이름들(4) 본문: 히브리서 2장 5-18 설교자: 최종혁 작년(2024년) 첫 수요예배의 설교로 “새해에도 달라지지 않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사람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존재, 인격, 속성, 뜻, 약속 등 하나님의 모든 것이 달라지지 않는다. 또한 사람이 연약한 존재라는 사실도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새로운 마음을 먹고 결심을 해도 이 사실은 […]
제목: 낮아지심의 이름들(3) 본문: 히브리서 2장 5-18 설교자: 최종혁 크리스마스가 뭐하는 날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아이들은 선물 받는 날이라고 답할 것이다. 크리스마스에 뭐하고 싶냐고 물으면 선물 받고 싶다고 할 것이다. 질문에 답하는 대상이 달라져도 사실 답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장난감 선물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하는 식사와 같은 것들로 바뀔 뿐이다. 혹은 자신이 그동안 기다렸거나 소망했던 다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