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혁’의 설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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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인 사람(들)(마 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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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인 사람(들) 본문: 마태복음 8:5-13 설교자: 최종혁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에 대한 말씀은 예수님의 하나님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사람들을 향한 예수님의 긍휼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등장하는 사람들의 말이나 태도, 행동 등을 통해서 그런 예수님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올바르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가르치기도 한다. 예수님에 대한 반응은 크게 보면 믿음과 불신으로 나눌 수 있다. 예수님께 불신으로 반응한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23(시 119:169-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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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본문: 시편 119 편 169-176절 설교자: 최종혁 타우: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169-176절) 161-168절은 시편 119편의 마무리로서 손색이 없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길로 행하며 경험하게 되는 고난 중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그리고 아직은 하나님의 실제적인 구원이 임하지는 않았지만, 그것과 관계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22)(시 119: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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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22 본문: 시편 119:161-168 설교자: 최종혁 신/쉰: “내가 주의 법도들과 증거들을 지켰사오니 나의 모든 행위가 주 앞에 있음이니이다”(161-168절) 시편 119편은 히브리어 알파벳을 따라 8절씩 각 연이 구성되어 있다. 20시간 동안 한 연씩 살펴봤고, 이제 두 연만 남아 있다. 시편 119편 설교의 제목을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이라고 했는데, 이는 시편 119편이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21(시 119:15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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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21 본문: 시편 119:153-160 설교자: 최종혁 레쉬: “여호와여 주의 긍휼이 많으오니 주의 규례들에 따라 나를 살리소서”(153-160절) 시편 119편은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시편 119편은 하나의 긴 기도다. 이 기도를 통해 저자는 특정 진리를 가르치거나 교훈을 주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자신이 현재 당하고 있는 어려움과 고충을 하나님께 아뢴다. 그는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20)(시 119: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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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20) 본문: 시편 119편 145-152절 설교자: 최종혁 코프: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145-152절)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명령한다. 이런 ‘쉬지 않는 기도’를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는 기도의 습관이고 하나는 기도의 태도다. 기도의 습관은 다르게 말하면 규칙적인 기도다. 기도의 좋은 습관 중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9)(시 119: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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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9) 본문: 시편 119:137-144 설교자: 최종혁 차데: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137-144절) 지난 시편 119편 본문(129-136절)에서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해서 가지고 있었던 확신과 그에 합당한 반응에 대해서 살펴봤다. 오늘 본문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가 말하는 말씀의 중요한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18)(시 119: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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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8) 본문: 시편 119:129-136 설교자: 최종혁 페: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129-136절) 야고보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고 했는데(약 1:19), 오늘날 우리는 듣기 보다는 말하기를 더 속히 하는 것 같다.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고 충고했는데(약 3:1), 어쩌면 […]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7(시 119: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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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약의 말씀, 언약의 삶 17 본문: 시편 119편 121-128절 설교자: 최종혁 아인: “그러므로 내가 범사에 모든 주의 법도들을 바르게 여기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21-128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만, 실제 그것을 믿으며 그에 합당하게 사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하나님이 선하신 것을 알지만, 삶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단순히 상황에 […]

잃어버린 사람(들) (눅 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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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잃어버린 사람(들) 본문: 누가복음 19:1-10 설교자: 최종혁 구원 받은 성도의 간증을 듣는 일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구원 간증을 들을 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있다. 간증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한 선포이고, 구원 간증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 구원에 이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받았다. 내가 하나님을 찾아 낸 […]

교회를 사랑합니다(빌 1:3-11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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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회를 사랑합니다 본문: 빌립보서 1:3-11 외 설교자: 최종혁 어쩌면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이 좀 편협된 말처럼 들릴 수 있다. 교회가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에 사랑을 전해야지, 우리끼리 사랑하고 우리끼리만 좋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당연히 교회 밖의 사람은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의 흐름을 말하고 있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