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혁’의 설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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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시편6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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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상에 차고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 본문 : 시편 65편 설교자 : 최종혁   사람의 말로 하나님을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다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이해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표현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하나님에 대해 말할 때는 신중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우리와 다르신 속성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많이 알고 […]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라(시편6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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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라 본문 : 시편 64편 설교자 : 최종혁   누군가의 행동을 깊이 생각하고 묵상해본 적이 있는가? 뭔가 굉장히 특별한 일같이 들리지만, 사실 우리가 매일 매일 하는 일이다. 특별한 연구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면서 생각을 하고 나름의 결론을 내리게 된다. 하나님처럼 사람의 […]

생명을 소중히 하라(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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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명을 소중히 하라 본문 : 출애굽기 20장 13절 설교자 : 최종혁   어쩌면 ‘살인’은 우리와는 가장 멀리 있는 죄일 것이다. 아마 설교 시간에 ‘살인’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잘 없을 것이다. 살인은 어느 시대 어느 문화권에서나 보편적인 죄로 여겨진다. 지금도 강력 범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살인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당연히 살인은 하지 말아야 […]

생명보다 나은 사랑(시6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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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명보다 나은 사랑 본문 : 시편 63편 설교자 : 최종혁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죽어서 천국이라는 좋은 곳에 갈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그렇다면, 딱히 하나님을 믿지 않을 필요도 없다. 더구나 성경은 행위는 아무 필요 없고 믿기만 하면 된다고 말하니 다른 종교들에 비해서 훨씬 편하기도 하다.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

존중할 자를 존중하라(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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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존중할 자를 존중하라 본문 : 출애굽기 20장 12절 설교자 : 최종혁 지난 여름에는 십계명의 첫 네 계명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삶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 한 분 만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 모든 일의 중심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삶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는 것이 우리의 참된 예배다. 십계명의 나머지 […]

흔들리지 않는 이유(시편 6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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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흔들리지 않는 이유 본문 : 시편 62편 설교자 : 최종혁   새해가 되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 중 하나가 소망, 희망, 바람, 기대와 같은 단어들이다. 사실 12월 31일 11시 59분 59초에서 1월 1일 0시 0분 0초가 되는 것은 1초가 지난 것 뿐이고 그 1초는 계속해서 지나가는 1초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 […]

마음이 약해질 때(시편6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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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음이 약해질 때 본문 : 시편 61편 설교자 : 최종혁   시편 61편의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땅 끝에서”(2절)라는 표현 때문에 저자는 이스라엘을 떠나 있었던 포로기에 이 시편을 기록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시는 다윗의 시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기는 어렵다. “땅 끝에서”라는 표현과 4절에 나오는 주의 장막에 머물기를 원한다는 표현을 통해 […]

누가 승리하게 하는가? (시편6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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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누가 승리하게 하는가? 본문 : 시편 60편 설교자 : 최종혁   9절에서 다윗은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 까?”라고 묻는다. 에돔에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에돔과 전쟁을 하는 상황에서 하는 말이다. 이 전쟁에 누가 함께  가서 승리할  수 있게  할수 있느냐는 물음이다. 이 […]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시 5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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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유 본문 : 시편 59편 설교자 : 최종혁   살면서 아무 것도,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독립적인 사람이라도 아무런 도움 없이 살 수 없다. 우리가 그런 존재들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본래 그런 존재다. 이상한게 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이 의지할 것을 찾는다. 사람들마다 자신이 의지할만하다고 생각하는 […]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시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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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본문 : 시편 58편 설교자 : 최종혁   시편 58편은 시편을 묵상하는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저주의 시편”에 속하는 시편이다. 이미 시편 35편에서 저주의 시편의 특징에 대해서 나눴었다. 저주의 시편은 개인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좀 더 공적인 차원에서의 기도다. 그래서 개인의 이기적인 동기에서 이기적인 방법으로 이기적인 목적을 이루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