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름을 부르고 생각하다(시 54)
제목 : 주의 이름을 부르고 생각하다 본문 : 시편 54편 설교자 : 최종혁 상황_피할 곳이 없을 때 먼저 표제를 살펴보자. 앞의 두 시, 그리고 이어지는 시와 마찬가지로 “다윗의 마스길”로서 인도자를 따라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다. 다윗 개인의 경험에 기초해있지만 공동체가 함께 배워야 할 교훈적인 요소가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 시편은 기록된 상황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십 사람이 사울에게 이르러 말하기를 다윗이 우리가 있는 곳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던 때에” 이 일은 사무엘상 23장과 26장에 기록되어 있다. 23장 : 시편 52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