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신 예수님의 입성(눅19: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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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왕이신 예수님의 입성 본문: 누가복음 19장 28절 ~40절 설교자: 조정의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입성했습니다. 국민이 양도한 권리를 받아 국민의 대표와 지도자로서 국가를 다스리는 장소인 청와대에 들어간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입성”이라고 부릅니다.  많은 텔레비젼 방송에서 대통령의 입성을 생중계하고 수많은 기자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국민에게 있어서 이 날은 기대가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지도자가 […]

하나님을 낯설게 만드는 것(삿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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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을 낯설게 만드는 것 본문: 사사기 10장 1절 ~ 18절 설교자: 이병권   여러분은 누군가의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고 놀랐던 적이 있으십니까?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서 정말 색다른 모습을 보는 겁니다. ‘와! 낯설다 저 사람이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때, 때로는 충격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뜻밖에 모습을 발견할 […]

하나님은 부재하시는가?(삿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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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은 부재하시는가? 본문: 사사기 9장 1절 ~ 57절 설교자: 이병권   여러분, 하나님이 부재하실까요? 하나님이 너무 바빠서 혹은 특별한 일이 생겨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우리 모두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달리 부재중일 때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존재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하나님이 부재하시는 것처럼 […]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눅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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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본문: 누가복음 19장 11절 ~ 27절 설교자: 조정의 예수님은 여리고에 가까이 오셔서 맹인을 구원하셨고, 여리고를 지나가시면서 유대인들이 손가락질 했던 세리장 삭개오를 구원하셨습니다. 죄인을 구원하는 것,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입니다.  지금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고 있는 이유도 세례 요한이 말했던 것처럼 세상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죄인 대신 죽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

거듭난 삭개오(눅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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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듭난 삭개오 본문: 누가복음 19장 1절 ~ 10절 설교자: 조정의 이제 2주만 있으면 복음집회입니다. 복음집회를 앞두고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지난 3주간 13명의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한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 은혜로운 일인지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결국 잃어버린 나를 찾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또 […]

보게하시는 주(눅18: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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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게하시는 주 본문: 누가복음 18장 35절 ~ 43절 설교자: 조정의   만일 여러분이 앞을 보지 못한다면 얼마나 삶이 불편하고 힘들어질지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까? 지금 잠시 눈을 감아보십시오. 말씀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일어나 식사를 하러 나가는 상상을 해보십시오. 자리에서 일어나 장의자를 빠져나와 통로를 따라 예배실 뒷문을 향해 걸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문을 밀어서 열고 계단이 있는 곳까지 걸어가서 […]

실패보다 위험한 성공(삿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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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패보다 위험한 성공 본문: 사사기 8장 1절 ~ 35절 설교자: 이병권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원합니다. 더 많이 성공하기 위해서 그리고 더 조금 실패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런데 누구나 성공을 바라고 성공을 위해 살아가지만 성공을 이룬 다음에 오는 위험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고난을 견디는 사람은 많지만, 풍요를 견디는 사람은 적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패를 […]

성경이 말하는 침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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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이 말하는 침례3 본문: 에베소서 4장 1~16절 설교자: 조정의 지난 시간에 침례의 방법과 이유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세례는 ‘물에 잠그는 예식’인 침례라고 말씀드렸고, 침례는 외적인 증거이지 구원의 내적 실재를 좌지우지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직 구원의 실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보혈로, 성령의 인치심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외적으로 침례를 통해 증언하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침례를 통해 증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