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욥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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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 본문: 욥기서  설교자: 조정의 회복하는 2022년을 시작하며 우리는 성령께서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 회복은 결국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다. 계시록을 통해 하나님은 아시아 일곱 교회에게 ‘회개하라’고 촉구하셨다. 하나님께 돌아가면 처음 사랑을 회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환난과 궁핍 가운데 충성할 수 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세속과 죄를 이긴다. 하나님 안에서 잃어버린 생명력을 찾고, […]

알라, 그리고 경외하라(시 7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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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라, 그리고 경외하라 본문: 시편 76편 설교자: 최종혁   73편부터 시작된 시편 3권은 공의와 다스리시는 하나님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지금까지 다루고 있다. 73편에서 아삽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개인적인 의문을 제기했었고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임을 깨달았었다. 74편에서는 국가적인 재앙을 만난 상황에서 여전히 왕이신 하나님께 구원해주실 것을 구하는 내용이었다. 75편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 정하신 […]

주 없이 사는 교회는 들을지어다(계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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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 없이 사는 교회는 들을지어다 본문 :  요한계시록 3장 14절~22절 설교자 : 이 병 권 지난 13일에 울진과 삼척 지역에 열흘째 계속되었던 산불이 진화되었습니다. 역대 산불 중 가장 긴 시간으로 213시간을 기록했고 피해 면적이 축구장 3만개, 서울의 1/3에 해당하는 지역이 불에 탔습니다. 울진에서만 피해액이 1300억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금액은 더 늘어날 거라고 합니다. 정부는 […]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방법(시 7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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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방법 본문: 시편 75편 설교자: 최종혁 생각과 감정이 있고 의지를 가지고 행하는 인격체로서의 인간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알고 인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수록 또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알수록 하나님의 주권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되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고 결국 하나님의 주권보다는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수준에서 하나님의 […]

하늘 시민의 품격 (롬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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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늘 시민의 품격 본문 : 로마서 13장 1-7절 설교자 : 이병권 오늘 선거 결과로 우리나라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로 말도 많고 문제도 많았던 선거였지만 어떤 결과가 있든지 관계없이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확신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가르쳐줍니다.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 오늘 본문이 말씀하고 […]

온전치 못한 교회는 들을지어다(계 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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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전치 못한 교회는 들을지어다 본문: 요한계시록 3장 7-13절 설교자: 최종혁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자책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정말 잘하고 싶은데,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 그렇다. 내가 이런 사람이었으면, 이런 힘이 있었으면, 이런 재능이 있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한다. 단순한 바람을 넘어서 ‘그랬어야만 했는데’하는 후회가 커질 때도 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수록 […]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는 법 (롬 1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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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는 법 본문 : 로마서 12장 14-21절 설교자 : 이병권 샬롬은 평화를 기원하는 인사입니다. 지금 샬롬이라는 인사가 더욱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평화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고 더욱 평화를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평화는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

누가 왕인가?(단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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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가 왕인가? 본문: 다니엘 1-4장 설교자: 최종혁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전세계가 떠들썩하다. 정말 큰 일 나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긴장감이 고조될 때 각국은 자기 나라 사람들을 우크라이나에서 빠져 나오게 하였고, 사람들은 당연히 최대한 빠르게 탈출하려고 하였다.  그런 뉴스들을 보다가, 어느 한 선교사가 “왜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남기로 결정하였나”라는 제목의 글을 보게 되었다. […]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시편 7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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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본문 : 시편 74편 설교자 : 최종혁   수 7:7–9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