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막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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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본문: 마가복음 3:1-6 설교자: 조정의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라는 예수님의 질문에 ‘죽이는 것’이라고 대답할 사람이 있을까? “온 천하”보다 더 귀한 것은 목숨이고(마 16:26), 그래서 생명을 구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 생명을 구하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지만, 무엇이 옳으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생명을 […]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두르시리로다(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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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두르시리로다 본문: 시편 125편 설교자: 최종혁 예루살렘은 산맥의 능선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서 가장 높은 곳은 아니다. 예루살렘 주변에는 감람산을 비롯한 더 높은 산들이 있고, 예루살렘으로 가려면 그 산들을 넘어가야 한다. 따라서 예루살렘으로 들어서기 전에 높은 곳에서 예루살렘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예수님도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감람산을 넘어 가셨고, 그곳에서 […]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막 2: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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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본문: 마가복음 2장 18-28절 설교자: 조정의 “긁어 부스럼”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괜히 벌여 일을 키우고 악화시킨다’라는 뜻이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당시 유대교에 신실했던 이들의 눈에 점점 그런 존재가 됐다. 함께 해서 좋을 일 없는 세리와 죄인들의 집에서 식사와 친교를 나누는가 하면(13-17절),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신실한 모습으로 기도하는 훈련은 […]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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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본문: 시편 124편 설교자: 최종혁 만나서 가벼운 인사만 하면 모두가 큰 어려움 없이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러면서 나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하고 때로는 죄책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이야기 해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어려움, 저마다의 […]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막 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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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본문: 마가복음 2:13-17 설교자: 조정의 2장 1절부터 3장 6절까지, 마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는지 신속하게 보도할 뿐만 아니라 그분을 향한 미움이 어떻게 커졌는지도 분명하게 보여준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두 가지 극명히 다른 반응을 일으켰다: 믿음과 불신, 회개와 거부, 사랑과 혐오. 시므온은 성령의 감동으로 아기 예수님을 안고 “보라 이는 이스라엘 […]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시편 12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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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본문: 시편 123편 설교자: 최종혁 이 시편은 시선에 대한 말씀이다. 눈을 들어서 시선을 하나님께 향하는 것이 1-2절에서는 강조된다. 3-4절에는 눈이라는 단어가 나오지는 않지만, 그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 수 있다. 시편 기자는 멸시가 넘치는 상황을 말한다. 멸시 받고 있는 상황은 시선이 아래를 향하고 있을 것이다.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나를 내려다 […]

죄를 사하는 권세(막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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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를 사하는 권세 본문: 마가복음 2:1-12 설교자: 조정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단지 질병이나 악한 영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죄에서 놓임 받는 것과 관련이 있다. 예수님은 명백히 치유와 축귀를 사역의 중심으로 삼지 않으시고 전도를 주목적으로 삼으셨다: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38절). 예수님이 전한 도는 누구든지 믿으면 죄 사함을 얻는다는 가장 기쁘고 좋은 소식이었다. 그런데, ‘정작 예수님께 […]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시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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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본문: 시편 122편 설교자: 최종혁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가 꼭 시간적인 흐름을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120편은 세상에서 절망하며 하나님을 찾는 내용이었고, 121편은 그렇게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표현하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122편은 2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순례자가 예루살렘 성문 안에 서 […]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시 12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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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본문: 시편 121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20편을 통해서는 우리가 세상에 대해서 절망해야 우리의 시선이 올바르게 하나님을 향하고, 거기서 예배가 시작된다는 것을 배웠다. 이것은 가장 먼저는 구원과 관련하여 적용할 수 있는 원리다. 세상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터진 웅덩이일 뿐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