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시 112편)
제목: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본문: 시편 112편 설교자: 최종혁 어떤 목사에게 한 성도가 찾아와서 이런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직장 동료가 기독교는 현실의 고난을 회피하려는 나약한 자들의 손쉬운 도피 수단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가 난 그 성도는 “그럼 어디 한 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보라. 육체의 욕망과 싸우고 낯선 땅에서 외국인처럼 살아 보고 나서 기독교가 […]
제목: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본문: 시편 112편 설교자: 최종혁 어떤 목사에게 한 성도가 찾아와서 이런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직장 동료가 기독교는 현실의 고난을 회피하려는 나약한 자들의 손쉬운 도피 수단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화가 난 그 성도는 “그럼 어디 한 번 그리스도인으로 살아보라. 육체의 욕망과 싸우고 낯선 땅에서 외국인처럼 살아 보고 나서 기독교가 […]
제목: 경이로운 여호와를 경외하라 본문: 시편 111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1-113편은 모두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115-117편은 모두 “할렐루야”로 마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이 이 시편들의 주요 내용임을 알 수 있다. 그 중간에 있는 114편은 출애굽에 대한 찬양인데, 이 시편이 포함된 113-118편은 ‘애굽 할렐’로 묶여서 유월절에 불려졌던 찬양이었다. 이 애굽 할렐을 앞뒤로 둘러싸고 있는 시편 111편과 112편, […]
제목: 비교할 수 없는 메시아 2 본문: 시편 110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10편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다. 이 말씀을 기록한 다윗도 이 말씀이 어떻게 성취될지는 다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다만 그가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메시아는 그 어떤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첫째로 왕으로서 메시아의 통치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1-3절). 그 이유는 메시아는 […]
제목: 네 아이를 죽음에서 구하라 본문: 잠언 23장 13-14절 설교자: 최종혁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사람들은 남녀 간의 로맨틱한 사랑을 좋아하지만, 진정한 사랑 혹은 최고의 사랑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은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이라고 답할 것이다. 사랑은 변하지만, 모든 사랑이 변해도 최후에 남을 사랑이 바로 부모의 자녀에 대한 사랑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부모이기에 […]
제목: 비교할 수 없는 메시아 1 본문: 시편 110편 설교자: 최종혁 누구나 살면서 ‘영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물에 빠지거나 불이 난 건물에 갇혔는데 내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그럴 것이다. 그럴 땐 소방관(구급대원)이 영웅이 될 수 있다. 어떤 질병 때문에 삶이 무너질 때는 의사가 나의 영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제목: 나는 사랑하나 나를 대적하는 자에 대한 기도 본문: 시편 109편 설교자: 최종혁 이 세상에 악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이 세상에 악이 없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악은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실체이기에 그 존재를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재앙, 재난, 재해라고 불릴만한 큰 일들의 직접적인 원인이 누군가의 악 때문인 […]
제목: 용사의 노래 본문: 시편 108편 설교자: 최종혁 시편 108편은 전장에 나서는 용사의 노래라고 할 수 있다. 12-13절을 보면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감히 싸울 것을 다짐하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을 확신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것도 다짐한다. 그런데, 시편 108편을 읽어보면 익숙할 것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찬양 때문에 그렇기도 하지만, 이미 살펴봤던 시편 57편과 60편의 뒷부분을 […]
제목: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2 본문: 시편 107편 설교자: 최종혁 스스로 경험하지 않으면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경험을 하고 같은 말을 해도 자기가 직접 해보고 나서야 배우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장점도 있지만, 결론이 너무나 명백한 경우에도 그렇게 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이스라엘의 죄를 성경이 기록한 […]
제목: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1 본문: 시편 107편 설교자: 최종혁
제목: 순종은 예배고, 순종이 예배다 본문: 베드로전서 2장 9절 외 설교자: 최종혁 ‘순종은 예배다’라는 말은 우리가 순종하는 목적과 관계된 말이고, ‘순종이 예배다’라는 말은 예배의 방법과 관계된 말이다. 우리가 순종하는 목적은 예배하기 위해서이고, 우리가 예배하는 방법은 순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거룩한 분으로서 피조물과는 구별되는 영광스러운 분이시다. 그런 하나님의 영광에 우리는 무엇을 더할 수 없고 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