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평교회의 목표는

첫째, 유평교회의 모든 분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으며(고전 15:3-4)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마 10:38)고 명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삶의 구원자와 주님으로
인정함으로,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롬 14:8)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유평교회의 모든 성도가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라고
말하였습니다. 사도 요한도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일 2:6)고 신자의 마땅한 삶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된(벧전 2:9)
그리스도인의 마땅한 삶의 모습이며,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걸어가야할 성화의 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야하며(엡 4:24)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모습까지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엡 4:15).
육체의 일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주와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 유평교회의 모든 성도가 세상에서 주님의 빛과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주 분명하게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고 명령하셨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그리스도인을 부르신 목적에 대하여 확실히 밝혔습니다.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2:9).

그리스도인은 말과 행동으로 세상에 진리를 전파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자들을 가리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부르시고,
그 빛이 사람들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우리의 삶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 5:13-16).

유평교회의 세 번째 목표는 바로 주님의 이와 같은 명령에 순종함으로
모든 성도가 세상에서 자신들의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진리를 선포하며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빛과 소금같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