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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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정말 구원을 받았을까?

by 조정의

저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다녔습니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기 전부터 성경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국의 역사를 배우기 전부터 이스라엘의 역사를 배웠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을 알기 전에 모세와 아브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화론을 접하기 전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처럼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니면 자연스럽게 성경의 진리들을 듣고 배우게 되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TV나 […]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PART VI

by 조정의

보혜사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혜사”라고 부르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16) “보혜사”라는 말은 영어로 Helper로 번역되었습니다 (NIV, NASB, ESV). 헬라어로는 “파라클레토스”라는 단어가 사용되었는데 신약성경에 5번 모두 성령님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요 14:16, 26; 15:26; 16:7; 요일 2:1 – 요일 2:1절만 예수님을 가리킴). 이 단어의 원래 […]

내 아이에게 은혜를 내려주소서!

by 조정의

  모든 부모는 일반적으로 자기 자녀의 건강과 삶에 대하여 걱정을 합니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고 어디에 있든지 늘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소망하고 자녀가 속한 학교, 직장, 사회에서 잘 적응하기를 바라며 자녀가 자신의 삶을 가치 있고 올바른 일에 투자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스도인 부모는 여기에 한 가지 더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의 영적인 삶, 즉 아이의 […]

동성연애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by 조정의

“동성애” 혹은 “동성연애”에 대한 한국 사람들의 생각이 변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동성연애는 사람들 입에 올리기 어렵고 부끄러운 일처럼 여겨졌으나 지금은 “동성연애자”라고 밝히는 사람을 용기 있고 소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동성연애자들은 자신의 선택이 아닌, 자연적으로 유전적인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 사람들의 정죄와 비판을 받으면서 억울하게 살아온 피해자이며, 성적 소수자로 희생을 당하고 있지만 용감하고 씩씩하게 자신의 […]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PART V

by 조정의

이 번 칼럼을 시작으로 앞으로 몇 편의 칼럼을 통하여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성령님>에 대하여, 특별히 신자 안에서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하시고 어떤 일을 이루시는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서 가장 많은 오해와 홀대를 받고 계신 분은 바로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오순절주의자(방언과 치유, 기적의 은사를 좇는 자들)나 은사주의자들은 성령께서 하셨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증거가 없는 예언, 방언 […]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PART IV

by 조정의

지난 칼럼에서는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라는 가르침의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습니다. 사실,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는 것은 성경적인 명제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방향입니다.모든 신자는 마땅히 옛 자아를 죽여야 하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전히 사실 수 있도록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날마다 주와 동행하고조금씩 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야 하며, 우리에게 요구된 아버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닮아가야 […]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PART III

by 조정의

– 내 생각, 내 지혜는 다 쓸데 없는 것인가? – “내가 죽는 다는 말의 참된 의미”에 대하여 사도바울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아주 명료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PART II

by 최종혁

– 내가 죽는다는 말의 참된 의미 – 지난 칼럼에서 우리는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류의 설교에 대해서 몇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시간에는 그 질문 중 첫번째로 “내가 죽는다는 말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로마서 6:1-14에서 찾아보겠습니다. 로마서 6장 1-14절에서 사도 바울은 1절과 14절을 제외한 모든 구절에서 “죽음”을 언급합니다.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 […]

내일을 위한 기도

by 염평안

  최근 몇 년간 기독교계의 유명한 몇몇 분들이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핏발을 세우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한편 매우 안타까웠다. 어느 수요일 저녁, 말씀 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까지 내가 주님 앞에 잘 서 있었다고 해서 내일 또 주님 앞에 잘 서 있으리란 보장은 없다. 우린 늘 말씀 앞에 우리 삶을 비춰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