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죄인이라고요?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 문제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설득시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도박에 중독 된 사람에게 그 도박이 얼마나 위험하고 파괴적인 것인지 아무리 설명해도 “나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끊을 수 있어! 이건 별 거 아니야, 이 정도는 누구나 다 하는 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리 설명하고 설득하고 달래고 격려하고 협박하고 화내도 눈 […]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그 문제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설득시키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습니다. 도박에 중독 된 사람에게 그 도박이 얼마나 위험하고 파괴적인 것인지 아무리 설명해도 “나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끊을 수 있어! 이건 별 거 아니야, 이 정도는 누구나 다 하는 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리 설명하고 설득하고 달래고 격려하고 협박하고 화내도 눈 […]
* 아래 내용은 맥아더 목사의 설교 <The True Christmas Spirit>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5회에 걸친 크리스마스 시리즈를 통해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오셨는지, 그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그 예수님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를 함께 배워보기 원합니다. 누가복음 1장과 2장을 보면 이 예수님에 대해 듣거나 예수님을 본 사람들이 어떻게 […]
* 아래 내용은 맥아더 목사의 설교 <The Child who was God>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생일은 누군가가 태어난 날이기도 하고 또 태어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친구들이 생일이라고 축하 파티를 준비했다고 오라고 해서 갔습니다. 밖에서 보니 안이 떠들썩한 것이 벌써 분위기가 무르익은 것 같습니다. 딱 주인공이 등장해주어야 할 타이밍입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
* 아래 내용은 맥아더 목사의 설교 <The Power of Christmas Truth>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를 낳은 부모가 고심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아이의 이름입니다. 불리기에 좋은 이름, 너무 평범하지 않으면서 너무 튀지도 않는 이름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름의 뜻일 것입니다. 그 이름대로 모든 것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부모는 어떤 희망을 […]
* 아래 내용은 맥아더 목사의 설교 <The Marvelous Birth of the King>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직은 좀 이를 수 있지만, 곧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캐럴을 듣게 될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럴은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로 시작하는 <The First Noel>이라는 캐럴입니다. 특히 “노~엘~ 노~엘~”로 시작하는 후렴 부를 좋아하는데요, 이 찬송은 마지막 가사는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
구약성경 출에굽기를 보면 갈대상자를 만드는 한 여인이 나옵니다. 갈대상자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구요, 그 상자 안에 100일쯤 된 아이를 넣습니다. 그리고 그 상자를 나일강 갈대 사이에 띄우죠.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모세 이야기입니다. 부모가 되어 이 말씀을 다시 보니 아이가 아닌, 갈대상자를 만드는 어머니 요게벳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갈대상자를 만들던 그녀는 […]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고린도전서 11:5 이 말씀은 ‘모든 자매는 너울을 반드시 써야 한다’는 가르침을 뒷받침하는 가장 핵심적인 말씀입니다. 몇 주 전 유평교회에서 너울에 대한 성경적인 분별을 재정립하면서 이 구절이 고린도전서 11장 2-16절의 문맥 안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
* 아래 내용은 맥아더 목사의 설교 <The Amazing Child of Christmas>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부모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는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과 그에 따른 많은 기대가 그것입니다. 아이에 대한 기대와 희망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때로는 부모의 지나친 기대가 아이들에게 짐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아이들이 그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좌절하기도 […]
필리핀 태풍 하이얀으로 만 여명이 죽었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재앙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예전에 교회 홈에 썼던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1월 12일 오후 5시경 중앙아메리카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이티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 부근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대통령궁과 병원 등 수많은 건물이 붕괴되었다. 아이티 정부는 이틀 전 12만명의 사망자를 확인하였으며 붕괴된 건물 안에 아직 […]
* 아래 내용은 맥아더 목사의 설교 <The Ugliness of Christmas>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생각 나는 색은 빨간색, 녹색, 흰색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생각나실 것이고요, 여러 화려한 장식, 캐롤도 떠오르시죠? 크리스마스에 TV등의 매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아마 기쁨, 행복, 나눔, 사랑과 같은 긍정적인 단어들일 것입니다. 또 선물이나 카드를 가장 많이 나누는 시기이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