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 (3) 온유한 자
‘온유한 사람’이라고 하면 ‘유한 사람’, ‘마음이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물론 그런 의미가 아주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온유하다’는 말은 단순히 ‘마음이 여리고 부드러운 것’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성경이 말하는 온유함에는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연약함’, ‘여린 마음’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강인함’, ‘굳은 의지’가 들어 있다. 성경이 말하는 온유는 자신이 가진 것을 절제하고 통제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