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가 일깨운 성도의 역할은 무엇인가?
교회가 함께 모이기 힘쓰는 것은 교회의 첫 시작부터 두드러진 특징이었다. 오순절, 성령이 믿는 자들에게 임하신 영광스러운 장면으로 시작된 교회는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다(행 2:46-47). 첫날 더해진 신도의 수가 삼천이었는데(행 2:42), 주님께서는 그 많은 무리에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